주간동아 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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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HD 비해 화소 두 배 고선명 화질 ‘자랑’

  • 입력2006-11-22 16: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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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HD 비해 화소 두 배 고선명 화질 ‘자랑’

    LG전자가 유럽시장을 겨냥해 내놓은 전략상품인 47인치 초고선명(Full HD) LCD TV.

    하이마트, 테크노마트, 전자랜드 등 전자제품 매장에 가보면 ‘Full HDTV 판매’라는 홍보 문구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Full HDTV란 말 그대로 HD (High Definition)급 화질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고선명 TV를 일컫는다. 기술적으로 설명하면 1920×1080 해상도를 지원하면서 화상을 초당 30~60회 주사해 영상의 손실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 Full HD를 구사하는 방식은 세로 주사횟수가 30회인 1080i(interlace-비월주사)와 60회인 1080p(progressive`-`순차주사)로 나뉜다.

    일반 HDTV가 1366×768의 100만 화소급이라면, Full HDTV는 1920×1080의 200만 화소급이다. SD급 TV에 비해서는 4배, HD급 TV 대비로는 2배 이상의 영상을 구현한다.

    그동안은 현행 HD방송이 1080i 방식으로 송출되고 1080p 방식을 지원하는 영상 콘텐츠가 거의 없어서 Full HDTV 구입은 시기상조로 평가됐다. 또 시판 중인 Full HDTV가 반쪽짜리라는 지적도 많았다. 하지만 최근 들어 차세대 광학미디어 기기들이 잇따라 출시되고 이를 지원하는 1080p의 영상 콘텐츠가 속속 개발되고 있어, 내년부터는 명실상부한 ‘Full HDTV’를 누리게 될 것이라는 게 전자업계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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