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몰은 법인 설립 10년차 기업으로, 금리비교를 통한 소비자의 알권리 보장을 추구하고 금융상품의 투명성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부터 금융소비자보호법에 발맞춰 플랫폼 사업으로 전환하며 한 단계 도약했고, 8개월 만에 누적 대출 비교금액 90조8135억 원, 누적 방문자 수 134만 명을 넘어섰다.
현재 주택담보대출 전문 플랫폼 가운데 가장 많은 39개 금융사와 업무제휴를 맺었으며, 최근 공시된 SC제일은행의 1, 2분기 실적발표에도 담보대출 부문에서 가장 많은 금액인 791억 1600만 원을 취급했다. 이어 비바리퍼블리카(토스), 베스트핀 순으로 취급액이 많으며, 뱅크몰의 정확한 알고리즘은 고객의 실제 진행률도 높다는 설명이다.
뱅크몰 조경성 대표는 “정밀한 알고리즘과 업계 최다 업무제휴는 고객에게 더 많은, 더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핵심 요소”라며 “‘한국브랜드만족지수 1위’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알고리즘의 발전과 적극적인 업무제휴를 통해 뱅크몰을 찾는 고객에게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한경 기자
hklee9@donga.com
안녕하세요. 주간동아 이한경 기자입니다. 관심 분야인 거시경제, 부동산, 재테크 등에 관한 취재하고 있습니다.
재무 위험성 경종 울린 ‘롯데그룹 유동성 위기설’
김동원 고려대 총장 “5년 뒤 세계 30위 글로벌 명문대학 도약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