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그린의 ‘스위츠 카페’는 2008년 편의점 전문 음료로 시작해 2021년 ‘스위츠’로 새롭게 태어났다. ‘달콤하다’는 뜻의 ‘sweet’와 ‘의’라는 ‘s’를 붙여 ‘달콤한 순간을 선사한다’는 스위츠의 정신을 담았다. 스위츠의 과일 녹차 PET 시리즈는 편의점을 비롯해 학교, 매점 등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레몬 녹차는 상큼한 레몬맛과 깨끗한 국산 녹차의 깔끔한 조화, 복숭아 녹차는 풍부한 복숭아 농축액으로 살린 향긋함과 달콤함이 특징이다. 자두 녹차는 자두를 한입 베어문 것 같은 진한 맛을 지녔다. 스위츠 과일 녹차 3종은 과일과 녹차의 완벽한 블렌딩으로 기분 좋은 달콤함을 전하고 있다.
웰그린 관계자는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이어나가는 기업으로서 새롭고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 니즈(needs)를 만족시키기 위해 항상 트렌드를 선도하는 기업이 되겠다”며 “과일 녹차와 함께 일상의 달콤함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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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간동아 이한경 기자입니다. 관심 분야인 거시경제, 부동산, 재테크 등에 관한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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