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밸리는 2019년 설립된 공유주방으로 현재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27개 지점을 두고 있으며, 지점마다 20호실 이상 주방 시설을 갖춰 총 615개 주방이 배달 전용 식당으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빅데이터를 활용한 컨설팅을 통해 예비 창업자, 브랜드 가맹 확장을 꿈꾸는 프랜차이즈 업체에 매출 및 확장 전략을 제안하고 있다.
아울러 50개 이상 검증된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외식업 브랜드를 매칭하는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키친밸리 최성욱 한국 지사장은 “키친밸리는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외식업 브랜드를 소개하고, 원하는 지역에서 제한된 자본으로도 효과적으로 사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무 협력 및 지원 등을 통해 본보기가 되는 브랜드로 발전해나갈 예정”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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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간동아 이한경 기자입니다. 관심 분야인 거시경제, 부동산, 재테크 등에 관한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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