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신이 떠난 자리에 놓인 촛불은 더 밝고 따뜻합니다.
당신만 지필 수 있는 평화의 불이 어두운 이 땅을 따사로이 감싸고 있습니다.
눈물이 있는 곳에 미소를, 갈등이 있는 곳에 화해를, 분쟁이 있는 곳에 평화를 두고 가신 분.
이제 우리가 당신을 위해 기도합니다.
▶김수환 추기경의 시신이 안치된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 조문객들이 고인의 안식을 기원하며 밝혀둔 촛불이 가득하다.
지상에 남긴 ‘사랑의 촛불’
사진·김형우 기자 free217@donga.com / 글·송화선 기자 spring@donga.com
입력2009-02-25 19:15:00


코스피 5000 시대의 막이 올랐다. 이번 주 코스피는 1월 22일과 23일 연속으로 장중 ‘5000피’를 넘어서며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다만 오후 들어 급등 종목 중심으로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며 ‘종가 5000 돌파’ 기록은…
윤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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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경 기자

이장훈 국제문제 애널리스트

김우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