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A in Korea
높은 투자 효과, 다양한 인맥 형성 등 경영전문대학원(MBA)의 매력은 여전하다. 하지만 유학을 떠나기에는 부담이 크다. 놀라운 취업, 50% 연봉상승률을 기록한 한국형 MBA 정보를 담았다. 지금이 곧 기회다. 김한종·박현진·피터김 지음/ 동아일보사 펴냄/ 344쪽/ 1만5000원
● 번역의 탄생
언어는 정신을 담는 그릇이다. 제국주의 국가는 예외 없이 식민지에서 종주국의 언어를 강요했다. 저자는 ‘번역은 외국어를 옮기는 것이 아니라 국어를 바로 세우는 일’이라고 말한다. 아름다운 한국어의 개성을 찾아 떠난다. 이희재 지음/ 교양인 펴냄/ 412쪽/ 1만7800원
● 스마트 파워
스마트 파워란 하드 파워와 소프트 파워를 영리하게 결합하는 것을 말한다. 쉽게 말해 ‘미국의 이익과 세계의 이익을 일치하도록 만드는 전략’이라는 게 이 책의 주장이다. 오바마의 새 외교전략을 분석한다. 국제전략문제연구소 지음/ 홍순식 옮김/ 삼인 펴냄/ 216쪽/ 1만2000원
● 아파트에 미치다
한국의 아파트는 단순한 주거공간의 의미를 넘어 우리 사회를 들여다볼 수 있는 내시경이다. 또 집단적 열망과 개인적 욕망의 대상이자, 상류층으로 진입하는 통과의례 같은 것이 돼버렸다. 아파트에 미친 대한민국을 해부한다. 전상인 지음/ 이숲 펴냄/ 200쪽/ 1만2000원
● 우리 한시를 읽다
중국 한시 시풍에서 영향을 받은 우리 한시는 정체성이 모호하다. 그러나 작품 아이디어는 기발했다. 최치원의 ‘가을 밤 비 내리는데’부터 황현의 ‘목숨을 끊으면서’에 이르기까지 우리 한시의 새로움이 무엇인지 따져본다. 이종묵 지음/ 돌베개 펴냄/ 392쪽/ 1만5000원
● 죽음의 중지
새해부터 아무도 죽지 않기 시작했다.사람들은 영원한 삶에 환호성을 지른다. 하지만 병원은 환자들로 넘쳐난다. 환자 가족들은 환자를 죽이는 방법을 찾기 시작한다. 인간성의 극단적인 상황을 다룬소설. 주제 사라마구지음/정영목옮김/해냄 펴냄/ 267쪽/1만2500원
● 발로 쓴 反동북공정
중국은 지금 동북공정, 서북공정, 서남공정 등의 이름을 단 갖가지 역사공작을 펼치고 있다. 그러나 진실은 감출 수 없다. 단군 고조선이 위대한 홍산문화를 일으켰다. 한국 문화의 원류를 찾아내 동북아 문명사를 다시 쓴다. 이정훈 지음/ 지식산업사 펴냄/ 576쪽/ 2만5000원
● 음악사의 진짜 이야기
바흐는 생전에 인기가 없었다. 사후 그의 아들들은 가난으로 바흐의 작품을 헐값에 팔아넘겼다. 37세에 은퇴한 로시니는 미식가로 특히 마카로니와 굴을 좋아했다. 음악가들의 맨얼굴을 만난다. 니시하라 미노루 지음/ 이언숙 옮김/ 열대림 펴냄/ 272쪽/ 1만4800원
● 불안과의 싸움
일상은 불안과의 싸움이다. 나 혼자만 뒤처지는 것 같고, 실패하면 어쩌나 마음을 졸이기도 한다. 적당한 불안은 자극제가 되지만 지나친 불안은 삶을 황폐하게 만든다. 살면서 겪는 온갖 일로부터 담대해지는 법. 앨버트 엘리스 지음/ 정경주 옮김/ 북섬 펴냄/ 256쪽/ 1만2000원
● 란제리 소녀시대
대구 정화여고 2학년 이정희는 꿈과 호기심이 많은 소녀다. 수업 시간에 몽상에 잠기길 좋아하고 인기가수의 노래를 흥얼거리며 대중잡지를 몰래 보기도 한다. 어느 날 박혜주가 전학을 온다. 소녀의 달콤쌉쌀한 성장소설. 김용희 지음/ 생각의나무 펴냄/ 320쪽/ 1만1000원
● 왜 똑똑한 사람이 멍청한 짓을 할까
일상 속에서 벌어지는 멍청한 행동을 해석한 연구서. 똑똑한 사람이 멍청한 행동을 하는 것은 지능이 낮아서가 아니다. 오히려 머리가 좋아서 탈이 생긴다. 우리 안에 있는 어리석음을 밝힌다. 로버트 스턴버그 외 지음/ 이영진·방영호 옮김/ 21세기북스 펴냄/ 328쪽/ 1만3000원
● 전략적 HR 로드맵
경쟁력의 원천은 사람이다. 인적 자원(Human Resources)은 기업의 가장 큰 가치다. 기업은 사업전략에 따라 인력관리도 전략적으로 해야 한다. 아이디어를 성공 비즈니스로 이끄는 법을 일러준다. 랠프 크리스텐슨 지음/ 김영기 옮김/ 리드리드출판 펴냄/ 336쪽/ 1만5000원
높은 투자 효과, 다양한 인맥 형성 등 경영전문대학원(MBA)의 매력은 여전하다. 하지만 유학을 떠나기에는 부담이 크다. 놀라운 취업, 50% 연봉상승률을 기록한 한국형 MBA 정보를 담았다. 지금이 곧 기회다. 김한종·박현진·피터김 지음/ 동아일보사 펴냄/ 344쪽/ 1만5000원
● 번역의 탄생
언어는 정신을 담는 그릇이다. 제국주의 국가는 예외 없이 식민지에서 종주국의 언어를 강요했다. 저자는 ‘번역은 외국어를 옮기는 것이 아니라 국어를 바로 세우는 일’이라고 말한다. 아름다운 한국어의 개성을 찾아 떠난다. 이희재 지음/ 교양인 펴냄/ 412쪽/ 1만7800원
● 스마트 파워
스마트 파워란 하드 파워와 소프트 파워를 영리하게 결합하는 것을 말한다. 쉽게 말해 ‘미국의 이익과 세계의 이익을 일치하도록 만드는 전략’이라는 게 이 책의 주장이다. 오바마의 새 외교전략을 분석한다. 국제전략문제연구소 지음/ 홍순식 옮김/ 삼인 펴냄/ 216쪽/ 1만2000원
● 아파트에 미치다
한국의 아파트는 단순한 주거공간의 의미를 넘어 우리 사회를 들여다볼 수 있는 내시경이다. 또 집단적 열망과 개인적 욕망의 대상이자, 상류층으로 진입하는 통과의례 같은 것이 돼버렸다. 아파트에 미친 대한민국을 해부한다. 전상인 지음/ 이숲 펴냄/ 200쪽/ 1만2000원
● 우리 한시를 읽다
중국 한시 시풍에서 영향을 받은 우리 한시는 정체성이 모호하다. 그러나 작품 아이디어는 기발했다. 최치원의 ‘가을 밤 비 내리는데’부터 황현의 ‘목숨을 끊으면서’에 이르기까지 우리 한시의 새로움이 무엇인지 따져본다. 이종묵 지음/ 돌베개 펴냄/ 392쪽/ 1만5000원
● 죽음의 중지
새해부터 아무도 죽지 않기 시작했다.사람들은 영원한 삶에 환호성을 지른다. 하지만 병원은 환자들로 넘쳐난다. 환자 가족들은 환자를 죽이는 방법을 찾기 시작한다. 인간성의 극단적인 상황을 다룬소설. 주제 사라마구지음/정영목옮김/해냄 펴냄/ 267쪽/1만2500원
● 발로 쓴 反동북공정
중국은 지금 동북공정, 서북공정, 서남공정 등의 이름을 단 갖가지 역사공작을 펼치고 있다. 그러나 진실은 감출 수 없다. 단군 고조선이 위대한 홍산문화를 일으켰다. 한국 문화의 원류를 찾아내 동북아 문명사를 다시 쓴다. 이정훈 지음/ 지식산업사 펴냄/ 576쪽/ 2만5000원
● 음악사의 진짜 이야기
바흐는 생전에 인기가 없었다. 사후 그의 아들들은 가난으로 바흐의 작품을 헐값에 팔아넘겼다. 37세에 은퇴한 로시니는 미식가로 특히 마카로니와 굴을 좋아했다. 음악가들의 맨얼굴을 만난다. 니시하라 미노루 지음/ 이언숙 옮김/ 열대림 펴냄/ 272쪽/ 1만4800원
● 불안과의 싸움
일상은 불안과의 싸움이다. 나 혼자만 뒤처지는 것 같고, 실패하면 어쩌나 마음을 졸이기도 한다. 적당한 불안은 자극제가 되지만 지나친 불안은 삶을 황폐하게 만든다. 살면서 겪는 온갖 일로부터 담대해지는 법. 앨버트 엘리스 지음/ 정경주 옮김/ 북섬 펴냄/ 256쪽/ 1만2000원
● 란제리 소녀시대
대구 정화여고 2학년 이정희는 꿈과 호기심이 많은 소녀다. 수업 시간에 몽상에 잠기길 좋아하고 인기가수의 노래를 흥얼거리며 대중잡지를 몰래 보기도 한다. 어느 날 박혜주가 전학을 온다. 소녀의 달콤쌉쌀한 성장소설. 김용희 지음/ 생각의나무 펴냄/ 320쪽/ 1만1000원
● 왜 똑똑한 사람이 멍청한 짓을 할까
일상 속에서 벌어지는 멍청한 행동을 해석한 연구서. 똑똑한 사람이 멍청한 행동을 하는 것은 지능이 낮아서가 아니다. 오히려 머리가 좋아서 탈이 생긴다. 우리 안에 있는 어리석음을 밝힌다. 로버트 스턴버그 외 지음/ 이영진·방영호 옮김/ 21세기북스 펴냄/ 328쪽/ 1만3000원
● 전략적 HR 로드맵
경쟁력의 원천은 사람이다. 인적 자원(Human Resources)은 기업의 가장 큰 가치다. 기업은 사업전략에 따라 인력관리도 전략적으로 해야 한다. 아이디어를 성공 비즈니스로 이끄는 법을 일러준다. 랠프 크리스텐슨 지음/ 김영기 옮김/ 리드리드출판 펴냄/ 336쪽/ 1만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