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4학년 때 조별로 연극을 한 적이 있는데, 이 사진이 바로 연극을 마치고 찍은 것입니다. 연극이 썩 훌륭하지는 않았지만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지요. ‘숲 속의 대장간’이란 제목이었는데, 아직도 그때의 기억이 또렷이 남아 있습니다.
조금만 우스운 장면이 나와도 웃음보가 터져 주체가 안 되던 시절. 친구들의 모습엔 때 묻지 않은 풋풋함이 그대로 묻어 있는 것 같습니다.
뒷줄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재영, 저, 석주, 정민, 지선, 선영, 나영, 은선입니다. 이 친구들과는 졸업 후 연락이 끊겨 지금은 어떻게 살고 있는지 모릅니다. 친구들아, 어디에서 어떻게 지내고 있니? 이 사진 보면 꼭 연락하길 바란다. 너희들이 어떤 모습으로 변했을지 정말 궁금하다.
■ 송명재/경기 파주시 월롱면
조금만 우스운 장면이 나와도 웃음보가 터져 주체가 안 되던 시절. 친구들의 모습엔 때 묻지 않은 풋풋함이 그대로 묻어 있는 것 같습니다.
뒷줄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재영, 저, 석주, 정민, 지선, 선영, 나영, 은선입니다. 이 친구들과는 졸업 후 연락이 끊겨 지금은 어떻게 살고 있는지 모릅니다. 친구들아, 어디에서 어떻게 지내고 있니? 이 사진 보면 꼭 연락하길 바란다. 너희들이 어떤 모습으로 변했을지 정말 궁금하다.
■ 송명재/경기 파주시 월롱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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