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인형극 ‘듀엣’
요술가방을 든 인형극단이 찾아왔다. 러시아 인형극단 채마단의 ‘듀엣’은 마임과 인형극을 한 무대에서 볼 수 있는 독특한 작품이다. 두 명의 마임 배우가 양은냄비, 피아니스트, 잠수부, 발레리나, 요술 여행가방 등 다양한 인형과 소품을 가지고 나와 마임 형식으로 꾸며진 10여 편의 단편들을 선보인다.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에게도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만한 작품. 특히 안드레이 크니시코프 등 배우들의 인형 다루는 솜씨는 신기에 가깝다. 36개월 이상 어린이부터 입장 가능. 6월21일~7월9일, 사다리아트센터 동그라미극장, 02-382-5477
요술가방을 든 인형극단이 찾아왔다. 러시아 인형극단 채마단의 ‘듀엣’은 마임과 인형극을 한 무대에서 볼 수 있는 독특한 작품이다. 두 명의 마임 배우가 양은냄비, 피아니스트, 잠수부, 발레리나, 요술 여행가방 등 다양한 인형과 소품을 가지고 나와 마임 형식으로 꾸며진 10여 편의 단편들을 선보인다.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에게도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만한 작품. 특히 안드레이 크니시코프 등 배우들의 인형 다루는 솜씨는 신기에 가깝다. 36개월 이상 어린이부터 입장 가능. 6월21일~7월9일, 사다리아트센터 동그라미극장, 02-382-5477
‘백색 시간의 흔적’ 서정자 개인전, 6월25일까지, 키미아트갤러리. 02-394-6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