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 나잇 재즈/ 국내에서 활동하는 재즈 연주단 ‘론 브랜튼 재즈 콰르텟’이 미국의 재즈 드러머 크리스 바가, 베이스 연주자 전성식씨 등과 여름밤에 어울리는 재즈곡들을 연주한다/ 7월10일 오후 7시30분/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02-888-2698
▶청소년 여름 밤 축제/ 이탈리아 민요 ‘바다로 가자’를 시작으로 ‘오즈의 마법사’ 삽입곡인 ‘오버 더 레인보우’와 ‘라 트라비아타’, ‘나비부인’ 등 유명 뮤지컬의 주옥같은 아리아까지, 청소년들이 들으면 좋을 다양한 음악을 재미있는 해설과 함께 들려준다/ 7월10일 오후 7시30분/ 한전아트센터/ 02-581-5404
▶ 브로드웨이 뮤지컬 갈라 콘서트/ ‘사운드 오브 뮤직’ ‘오페라의 유령’ 등 브로드웨이 뮤지컬 가운데 최고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의 명곡들을 솔로, 듀엣 및 오케스트라 연주 등으로 선보인다/ 7월13일 오후 7시30분/ 세종문화회관 소극장/ 02-522-2576
▶유창의 경기소리극 ‘맹인굿&춘양전’/ 경기명창 유창이 남녀가 출연하는 재담 형식의 2인 소리극을 1인극으로 재구성한 ‘맹인굿’과 ‘춘향전’을 현대적 감각으로 각색한 ‘춘양전’을 들려준다/ 7월16, 17일 오후 7시/ 세종문화회관 소극장/ 02-522-2576
전시
▶Identity/ 다양한 외국 생활의 경험을 가진 작가들이 낯선 사회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에 대해 고민한 흔적을 담았다/ 7월13일까지/ 조흥갤러리/ 02-722-8493
▶정세라/ 잠에서 깬 뒤 눈뜨자마자 본 흐릿한 풍경, 비 오는 날 유리창으로 본 거리 등을 그려온 작가가 수족관을 통해 본 푸른 세상의 모습을 그렸다/ 7월15일까지/ 금산갤러리/ 02-735-6317
▶길들여지기2/ 유리벽 등에 밀려 일그러진 얼굴의 이미지를 담은 윤현정의 개인전. 인간의 표상인 인간의 얼굴을 망각하고 찌그러지게 하는 사회적 원인이 무엇인지를 찾아내려는 작업/ 7월20일까지/ 아트스페이스 휴/ 02-333-0955
▶7인의 파수꾼/ 물질 중심의 현대사회에 대한 비판은 늘 있어왔다. 이 전시에 참여한 작가들은 냉정한 비판 대신 물질에 묶인 채 어쩔 수 없이 억척같이 돈을 벌며 살아가는 사람들에 대한 뜨끈한 눈물을 그림으로 표현한다. 방정아 등 참여/ 8월1일까지/ 갤러리 상/ 02-730-0030
연극
▶바냐아저씨/ 안톤 체호프 서거 100주기 기념작. 조용한 시골 마을에 도시에 사는 교수 부부가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욕망과 갈등, 시기와 화해의 과정을 그린 작품. 인간관계의 미묘한 측면을 국립극단의 중견 배우들이 진지하게 풀어낸다/ 7월11일까지/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02-2280-4115~6
▶뮤지컬 ‘달고나’/ 한국의 대표적 문화상품 난타를 제작한 ㈜PMC프로덕션과 연극 ‘남자충동’ 등을 연출한 연출가 조광화,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의 작가 오은희, ‘카르멘’의 음악감독 구소영 등 4명의 쟁쟁한 뮤지컬 전문가들이 모여 만든 기대되는 창작뮤지컬/ 7월11일~8월8일/ 아룽구지 소극장/ 02-739-8288
▶뮤지컬 ‘오세암’/ 앙시 국제애니페스티벌 대상 수상작 애니메이션 ‘오세암’을 뮤지컬로 각색한 작품. 다섯 살 길손이와 앞 못 보는 누나 감이가 돌아가신 어머니를 찾아 떠나는 감동적인 여정을 춤과 노래로 재구성했다/ 7월13일~8월1일/ 무지개극장/ 02-2296-4062
▶과학캐릭터 뮤지컬 ‘뿌요의 인체여행’/ 인체의 신비,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 등 의학 관련 지식을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재미있게 가르쳐주는 과학 뮤지컬/ 7월15일까지/ 세종문화회관 컨벤션센터/ 02-742-0722
영화
▶투 가이즈/ 7월9일 개봉/ 박중훈, 차태현, 한은정/ 악질 채무자와 그를 쫓는 사채업체의 해결사가 살인사건에 휘말리고, 와중에 국제 스파이조직으로부터 20억원을 뜯어내려고 한다. 파렴치한 두 남자의 도박은 과연 성공할까.
▶착신아리/ 7월9일 개봉/ 시바사키 코우, 쓰쓰미 신이치/ 미래의 자신한테서 온 전화메시지를 통해 죽음의 바이러스가 퍼진다. 컴퓨터와 휴대전화라는 현대인들의 일상 생활용품과 황당한 귀신 이야기를 접목시킨 일본 공포물.
▶천년여우/ 7월9일 개봉/ 애니메이션/ 잠깐 스쳐간, 그러나 운명적인 사랑을 찾기 위해 연기를 시작한 한 여배우의 인생을 영화와 환상, 그리고 현실을 교차시켜 보여주는 품격 높은 애니메이션.
▶청소년 여름 밤 축제/ 이탈리아 민요 ‘바다로 가자’를 시작으로 ‘오즈의 마법사’ 삽입곡인 ‘오버 더 레인보우’와 ‘라 트라비아타’, ‘나비부인’ 등 유명 뮤지컬의 주옥같은 아리아까지, 청소년들이 들으면 좋을 다양한 음악을 재미있는 해설과 함께 들려준다/ 7월10일 오후 7시30분/ 한전아트센터/ 02-581-5404
▶ 브로드웨이 뮤지컬 갈라 콘서트/ ‘사운드 오브 뮤직’ ‘오페라의 유령’ 등 브로드웨이 뮤지컬 가운데 최고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의 명곡들을 솔로, 듀엣 및 오케스트라 연주 등으로 선보인다/ 7월13일 오후 7시30분/ 세종문화회관 소극장/ 02-522-2576
▶유창의 경기소리극 ‘맹인굿&춘양전’/ 경기명창 유창이 남녀가 출연하는 재담 형식의 2인 소리극을 1인극으로 재구성한 ‘맹인굿’과 ‘춘향전’을 현대적 감각으로 각색한 ‘춘양전’을 들려준다/ 7월16, 17일 오후 7시/ 세종문화회관 소극장/ 02-522-2576
전시
▶Identity/ 다양한 외국 생활의 경험을 가진 작가들이 낯선 사회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에 대해 고민한 흔적을 담았다/ 7월13일까지/ 조흥갤러리/ 02-722-8493
▶정세라/ 잠에서 깬 뒤 눈뜨자마자 본 흐릿한 풍경, 비 오는 날 유리창으로 본 거리 등을 그려온 작가가 수족관을 통해 본 푸른 세상의 모습을 그렸다/ 7월15일까지/ 금산갤러리/ 02-735-6317
▶길들여지기2/ 유리벽 등에 밀려 일그러진 얼굴의 이미지를 담은 윤현정의 개인전. 인간의 표상인 인간의 얼굴을 망각하고 찌그러지게 하는 사회적 원인이 무엇인지를 찾아내려는 작업/ 7월20일까지/ 아트스페이스 휴/ 02-333-0955
▶7인의 파수꾼/ 물질 중심의 현대사회에 대한 비판은 늘 있어왔다. 이 전시에 참여한 작가들은 냉정한 비판 대신 물질에 묶인 채 어쩔 수 없이 억척같이 돈을 벌며 살아가는 사람들에 대한 뜨끈한 눈물을 그림으로 표현한다. 방정아 등 참여/ 8월1일까지/ 갤러리 상/ 02-730-0030
연극
▶바냐아저씨/ 안톤 체호프 서거 100주기 기념작. 조용한 시골 마을에 도시에 사는 교수 부부가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욕망과 갈등, 시기와 화해의 과정을 그린 작품. 인간관계의 미묘한 측면을 국립극단의 중견 배우들이 진지하게 풀어낸다/ 7월11일까지/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02-2280-4115~6
▶뮤지컬 ‘달고나’/ 한국의 대표적 문화상품 난타를 제작한 ㈜PMC프로덕션과 연극 ‘남자충동’ 등을 연출한 연출가 조광화,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의 작가 오은희, ‘카르멘’의 음악감독 구소영 등 4명의 쟁쟁한 뮤지컬 전문가들이 모여 만든 기대되는 창작뮤지컬/ 7월11일~8월8일/ 아룽구지 소극장/ 02-739-8288
▶뮤지컬 ‘오세암’/ 앙시 국제애니페스티벌 대상 수상작 애니메이션 ‘오세암’을 뮤지컬로 각색한 작품. 다섯 살 길손이와 앞 못 보는 누나 감이가 돌아가신 어머니를 찾아 떠나는 감동적인 여정을 춤과 노래로 재구성했다/ 7월13일~8월1일/ 무지개극장/ 02-2296-4062
▶과학캐릭터 뮤지컬 ‘뿌요의 인체여행’/ 인체의 신비,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 등 의학 관련 지식을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재미있게 가르쳐주는 과학 뮤지컬/ 7월15일까지/ 세종문화회관 컨벤션센터/ 02-742-0722
영화
▶투 가이즈/ 7월9일 개봉/ 박중훈, 차태현, 한은정/ 악질 채무자와 그를 쫓는 사채업체의 해결사가 살인사건에 휘말리고, 와중에 국제 스파이조직으로부터 20억원을 뜯어내려고 한다. 파렴치한 두 남자의 도박은 과연 성공할까.
▶착신아리/ 7월9일 개봉/ 시바사키 코우, 쓰쓰미 신이치/ 미래의 자신한테서 온 전화메시지를 통해 죽음의 바이러스가 퍼진다. 컴퓨터와 휴대전화라는 현대인들의 일상 생활용품과 황당한 귀신 이야기를 접목시킨 일본 공포물.
▶천년여우/ 7월9일 개봉/ 애니메이션/ 잠깐 스쳐간, 그러나 운명적인 사랑을 찾기 위해 연기를 시작한 한 여배우의 인생을 영화와 환상, 그리고 현실을 교차시켜 보여주는 품격 높은 애니메이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