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코(INKO)는 최첨단 친환경 소재 은나노를 사용한 브랜드로, 기존 선이 아닌 면 발열 형태의 면상발열체여서 두께감이 얇고 가벼운 점이 특징이다.
글로벌 IT 기업 ‘파루’의 인쇄전자 기술을 이용해 면 형태로 발열하는 첨단 고효율 발열 방식인 필름히터 기술을 접목해 두께감이 굉장히 얇고 무게감도 최소화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 외에도 스마트 5중 안전 시스템(▲과열 방지 센서 ▲온도 컨트롤 센서 ▲70도 이상 발열 시 자동 전원 차단 ▲12시간 자동 꺼짐 기능 ▲저온 화상 예방을 위한 낮은 온도 설정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잉코는 와디즈 펀딩률 13947%, 홈쇼핑 완판 기록으로 인정받은 기술력으로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박람회 ‘CES 2022’에서 자체 온열제품을 선보인 이력이 있다.
잉코 관계자는 “자취족과 캠핑족이 증가하면서 휴대용 온열제품 수요도 증가했다”며 “소비자들이 잉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올 하반기에 다양한 프로모션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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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간동아 이한경 기자입니다. 관심 분야인 거시경제, 부동산, 재테크 등에 관한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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