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초 마지막으로 개통한 청운교에서 바라본 경인 아라뱃길 인천터미널 전경. 국토해양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10월 29일부터 경인 아라뱃길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논란의 불씨가 꺼지지 않았던
경인 아라뱃길이 속살을 드러냈다.
과연 일각의 경제성 논란을 잠재우고
‘한국의 베니스’를 향한 큰 꿈을 실현할 수 있을까.
또 막혀버린 서울 뱃길은 언제나 뚫릴까.
기대와 우려를 안은 채 배는 첫 닻을 올린다.
아라뱃길에 배 떴다만은…
사진·박해윤 기자 land6@donga.com 글·손영일 기자 scud2007@donga.com
입력2011-10-31 09:21:00
9월 초 마지막으로 개통한 청운교에서 바라본 경인 아라뱃길 인천터미널 전경. 국토해양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10월 29일부터 경인 아라뱃길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인공지능(AI) 응용프로그램에서 고용량 고대역폭메모리(HBM)는 경쟁력이다. HBM3(4세대)와 HBM3E(5세대) 12단을 고객들이 더 찾는 이유다. 전담팀을 꾸렸고, 팀은 정성을 다해 품질과 생산성을 높이고 있다. HBM 리더…
이슬아 기자
이한경 기자
김지현 테크라이터
김상하 채널A 경영전략실 X-스페이스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