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초 마지막으로 개통한 청운교에서 바라본 경인 아라뱃길 인천터미널 전경. 국토해양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10월 29일부터 경인 아라뱃길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논란의 불씨가 꺼지지 않았던
경인 아라뱃길이 속살을 드러냈다.
과연 일각의 경제성 논란을 잠재우고
‘한국의 베니스’를 향한 큰 꿈을 실현할 수 있을까.
또 막혀버린 서울 뱃길은 언제나 뚫릴까.
기대와 우려를 안은 채 배는 첫 닻을 올린다.
아라뱃길에 배 떴다만은…
사진·박해윤 기자 land6@donga.com 글·손영일 기자 scud2007@donga.com
입력2011-10-31 09:21:00
9월 초 마지막으로 개통한 청운교에서 바라본 경인 아라뱃길 인천터미널 전경. 국토해양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10월 29일부터 경인 아라뱃길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드론을 ‘총알’처럼 쓰는 우크라이나군, 학살하듯 북한군 살상
“산업화된 인구 감소 국가 한국, 머스크에겐 ‘휴머노이드 로봇’ 고객”
[오늘의 급등주] 올릭스, 美 제약기업 일라이릴리 기술 수출에 상한가
트럼프 관세전쟁, 레버리지로 활용 가능성
퀀트 투자로 20조 원 굴려 ‘딥시크 쇼크’ 일으킨 량원펑
요즘 뜨는 Z세대 관용어 ‘섹시 푸드’
역대급 실적 4대 금융, ‘돈잔치’ 비결은 이자수익
“아들과 가난한 나라 여행하고 매일 대화한 지 6개월 만에 극우 유튜브서 구출”
딥시크 출현·엔비디아와 격차로 수세 몰린 AMD
文 정부와 尹 검찰의 무책임한 때리기에 삼성만 멍들어… 누가 책임지나
[체험기] “갈아타?” 아이폰만 10년… 갤럭시 S25 울트라에 흔들렸다
[오늘의 급등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상 최대 실적·한화오션 지분 매입에 급등
“산업화된 인구 감소 국가 한국, 머스크에겐 ‘휴머노이드 로봇’ 고객”
드론을 ‘총알’처럼 쓰는 우크라이나군, 학살하듯 북한군 살상
블랙핑크 제니, ‘젠(ZEN)’ 뮤직비디오 돌풍
[오늘의 급등주] 올릭스, 美 제약기업 일라이릴리 기술 수출에 상한가
역대급 실적 4대 금융, ‘돈잔치’ 비결은 이자수익
트럼프 관세전쟁, 레버리지로 활용 가능성
요즘 뜨는 Z세대 관용어 ‘섹시 푸드’
퀀트 투자로 20조 원 굴려 ‘딥시크 쇼크’ 일으킨 량원펑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한 호재 등에 힘입어 2월 11일 장 초반 10% 이상 크게 올랐다. 한화에너지와 한화임팩트로부터 한화오션 지분을 인수해 군함을 포함한 조선해양 기업 입지까지 공고히 한 것도 영향을 …
길진균 기자
이한경 기자
이일우 자주국방네트워크 사무국장
미묘 대중음악평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