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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년 숨겨온 자태 … 아름다운 ‘북악’이여!

입력
2007-04-11 13: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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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년 숨겨온 자태 … 아름다운 ‘북악’이여!

39년 숨겨온 자태 … 아름다운 ‘북악’이여!

북악산 성곽길.

청와대 뒷산인 북악산이 39년 만에 시민 품으로 돌아왔다. 1968년 북한 무장공비가 침투한 ‘1·21 청와대 습격사건’ 이후 출입 통제됐던 북악산 등산로가 4월5일 일반에게 개방된 것. 시민들은 창의문에서 백악나루, 숙정문을 거쳐 와룡공원에 이르는 서울성곽 4.3km를 둘러보며 절경에 감탄했다. 되찾은 북악산 능선길이 ‘역사교육의 생생한 현장’으로 오래 사랑받기를 기대해본다.

주간동아 581호 (p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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