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동치는 정치판 2007년 대선 7대 변수

1년 3개월 후(2007년 12월)면 다시 대통령 선거다.

2007년 대선은 어느 때보다 복잡한 정치 지형 속에서 치러질 전망이다.

여당 내부에서는 ‘판을 갈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공공연하게 터져나온다.

유력한 여당 후보들은 지지율 ‘넘버 3’ 안에서 밀려났고,

야당에서는 2001년 이맘때처럼 대세론이 고개를 쳐든다.



내년 대선의 승자는 과연 누가 될 것인가.

대선을 앞두고 정치판은 얼마만큼이나 요동칠 것인가.

정당 간, 대선 후보 간 유례없는 합종연횡이 이뤄질 것으로 보이는

2007년 대선의 7가지 변수를 알아봤다.

박근혜-이명박 공동정권론 가능할까

'노-이 연대설' 그럴 리가? 그럴 수도?

정동영과 김근태, 먹구름 가득 '어쩌나'

고건, 너무 뜸들이다 밥 태웠나

與냐, 野냐 … 계산 복잡한 민주당

'非노反한'으로 헤쳐 모여?

노 대통령, 역발상 승부수 던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