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년 전에 돌아가신 큰누님은 당시 여덟 살이었는데 참 의젓해 보이네요. 누님들 말로는 제가 어릴 적 큰누님을 유달리 많이 따랐고 큰누님도 저를 잘 챙겨주셨다고 합니다. 지금 살아 계시다면 50대 초반으로 한창 활동할 나이인데 그리 서둘러 가시다니….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누님이 돌아가셨을 때 너무나 슬퍼 한참을 울었는데 몇 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도 그때의 슬픈 기억이 때때로 떠오르곤 합니다.
항상 제게 힘이 되는 작은누님과 사진에는 없는 동생 모두 건강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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