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주택은 2004년 토목설계 사업으로 시작해 첨단화된 기술력과 탄탄한 신뢰를 바탕으로 주거문화를 선도하는 브랜드다. 약 20년에 걸쳐 축적된 노하우를 기반으로 예산 내에서 건축주 취향이 반영되고 건축 목적에도 부합하는 최상의 주택을 짓기 위해 노력한다.
한글주택의 사업 범위는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는 다가구택, 상가주택, 건축주 1:1 맞춤 주택 등을 아우른다. 토목부터 설계, 시공까지 원스톱으로 책임질 뿐 아니라, 전문적인 콘크리트 시공을 통해 군더더기 없이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공간을 추구한다.
또한 ‘단독주택 품질 보증제도’를 통해 하자 발생 시 24시간 안에 담당 전문 인력을 배치해 원인 및 사태를 파악하고, 7일 이내에 신속히 보수‧처리한다. 이를 통한 철저한 하자관리는 건축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글주택 관계자는 “한글주택은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누군가는 이곳에서 꿈을 꾸고, 누군가는 행복을 지으며 살아갈 수 있는 집다운 집을 지향하고 있다”며 “이번 수상에 힘입어 앞으로도 건축주가 백년을 넘어 다음 세대까지 물려줄 수 있는 아름답고 튼튼한 집을 짓기 위해 혁신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한경 기자
hklee9@donga.com
안녕하세요. 주간동아 이한경 기자입니다. 관심 분야인 거시경제, 부동산, 재테크 등에 관한 취재하고 있습니다.
영풍·MBK, 고려아연 공개매수가 주당 83만 원으로 상향 맞불
‘한동훈 공격 사주’ 녹취 파문, 尹-韓 갈등 새 뇌관 김대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