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킨 두피/탈모센터는 2006년 런칭한 글로벌 두피/탈모케어 브랜드다. 30만 고객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24종의 관리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다. 기업 부설 연구소를 통해 특허 성분 및 두피 전문 기기를 개발, 활발한 해외 진출 사업을 통해 한국의 두피/탈모 관리 경쟁력을 세계에 알리고 있다.
지난해에는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웰빙(well-being)과 행복(happiness)의 합성어인 ‘웰니스(Wellness)’를 브랜드 콘셉트에 접목시켜 두피 건강과 자생력을 높일 수 있도록 모든 케어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했다. 아울러 코로나19 사태로 센터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두피 홈케어 라인을 강화하고, 매장 내 안티 바이러스 시스템을 적용해 방역에 힘쓰는 등 고객 편의를 다각화했다.
올해는 웰켄 두피/탈모센터에서 사용하고 있는 ‘웰킨 코스메틱’ 홈케어 제품을 고객이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온라인 판매 채널을 구축할 계획이다. 웰킨 두피/탈모센터는 국내 53개 지점이 있으며 해외에도 일본, 중국, 홍콩 등 9개 지점이 있다.
웰킨 관계자는 “고객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보다 위생적이고 편안한 환경에서 고객들이 두피 케어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집에서도 웰킨 센터에서 직접 케어받은 것 같은 효과를 느낄 수 있도록 온라인 판매 및 홈케어 라인 강화에 힘을 실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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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간동아 이한경 기자입니다. 관심 분야인 거시경제, 부동산, 재테크 등에 관한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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