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스템은 2014년 국내 유수 욕실기업 출신 전문가들이 설립한 회사로 샤워기, 샤워호스, 변기커버 등 다양한 욕실용품을 판매한다.
특히 팬톤 컬러를 기반으로 제작된 튜브형 샤워호스는 지난해 산업통상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한 국내 디자인 대표 어워드인 ‘굿디자인 어워드(Good Design Award)’에서 본상과 특허청장상을 수상했다.
윤수림 마케팅실 팀장은 “3년 전 도전으로 시작된 바스템 샤워호스는 이제 회사의 전체 매출을 견인할 정도로 성장했다”며 “앞으로도 젊은 기업, 욕실 디자인 리딩기업으로서 책임감 있게 제품을 개발해나갈 것”이라고 의지를 다졌다.
한편 바스템은 지난해부터 음악을 테마로 해 업계 최초로 뮤직드라마와 비디오를 선보이고 있다. ‘물 때 잡아라’, ‘물때와의 전쟁’, ‘샤워송’ 등 파격적인 구성을 통해 대중을 대상으로 브랜드를 정립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이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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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간동아 이한경 기자입니다. 관심 분야인 거시경제, 부동산, 재테크 등에 관한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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