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햇살이 아랫목이불만큼이나 따뜻하게 느껴지는 4월15일 오후 2시, 서울역 광장 계단에 노숙자들이 나와 앉았다.
봄철 광장 생활은 겨울철보다야 낫겠지. 경기 회복 덕분이라기보다는 봄햇살 덕분에.
고단한 일상, 봄날의 노숙
사진·홍중식 기자 free7402@donga.com / 글·강지남 기자 layra@donga.com
입력2005-04-19 16:02:00


“이 자세가 지금까지 중에 제일 낫다. 드디어 스쾃 느낌이 나네. 상체를 더 꼿꼿이 세워야 해. 발끝을 무릎 방향이랑 맞춘 건 좋지만, 아직도 복압이 없어. 배에 힘 풀리면 허리 꺾여. 발뒤꿈치도 바닥에서 떠 있어. 신발 벗고 양말만 신고 다시 해봐.” 일반 소비자 사이에서도 챗GPT나 제미나이가 필수품으로 자리 잡은 요즘, 메타가 만든 생성형 인공지능(AI) ‘뮤즈 스파크’가 6월 3일 분석해준 기자의 스쾃 자세다.
윤채원 기자

이일우 자주국방네트워크 사무국장

윤채원 기자

황윤태 빌리브동물병원 대표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