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의 온정 남아시아로!
순식간에 약 40억 달러(약 4조원)가 지진해일 피해 지역으로 향하게 됐다. 미래를 위한 투자목적, 혹은 이미지 개선 같은 숨겨진 이유가 있다 해도 세계는 하나가 된 느낌이다.
● 청와대 인사검증 능력 부실
재산은? “집 한 채 정도일 것.” 아드님은? “그건 확인 대상이 아닌데….” 국적까지 버렸다는 신임 교육부총리 아들에게서 18억원짜리 부동산이 튀어나왔다. 청와대의 부실한 인사검증 능력이 하루 이틀 이야긴가.
● 새해 달라지는 것?
현금 영수증제, 소득세율 1%포인트 인하, 신용불량자 제도 폐지, 주택가격공시제도, 재건축 개발이익 환수제, 공장설립 간소화, 스팸메일 규제, 음식물쓰레기 매립 금지, 상가 및 오피스텔 후분양제 기타 등 ….
● 현금 영수증 혼란
올해부터 달라지는 제도 1위는 역시 현금 영수증 제도. 그러나 홍보와 준비가 미흡해 곳곳에서 혼선이 빚어졌다. 취지는 좋은 데 문제는 준비 미흡.
● 또 지하철 화재
무섭다. 대구지하철 화재 사건만 생각하면 밤잠을 설친다. 제발 지하철 내장재만이라도 불연재로 바꿔달라, 바꿔달라! 적자가 커지더라도 사람 목숨보다 더 중요할까.
● 코스닥 연일 돌풍~^^
제2의 벤처 열기로 코스닥이 연일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7개월 만에 400고지를 넘어선 것. 코스닥에서 발뺀 사람들은 배가 아프겠지만 투자자라면 누구랄 것 없이 기쁜 소식이다.
● 한국 상품들 세계시장에서 ‘떴다!’
현대-기아차가 ‘혼다’를 제쳤다는 낭보에 이어 미국에서 열린 가전기기 전시회(CES)에서도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디스플레이·휴대전화 부문에서 잇따라 혁신상을 수상했다. 기존에 강세를 보이던 반도체 및 조선 건설은 두말하면 잔소리.
● 주간 인물 키워드 순위
(1) 연정훈(넘부럽다)
(2) 한가인(너무조혼)
(3) 주성치(희극지왕)
(4) 이기준(추문재현)
(5) 장하진(천재집안?)
(6) 한채영(신판춘향)
(7) 슈마허(기부대왕)
(8) 이정현(일본인기)
(9) 고두심(연기대상)
(10)이덕화(두상멋져)
순식간에 약 40억 달러(약 4조원)가 지진해일 피해 지역으로 향하게 됐다. 미래를 위한 투자목적, 혹은 이미지 개선 같은 숨겨진 이유가 있다 해도 세계는 하나가 된 느낌이다.
● 청와대 인사검증 능력 부실
재산은? “집 한 채 정도일 것.” 아드님은? “그건 확인 대상이 아닌데….” 국적까지 버렸다는 신임 교육부총리 아들에게서 18억원짜리 부동산이 튀어나왔다. 청와대의 부실한 인사검증 능력이 하루 이틀 이야긴가.
● 새해 달라지는 것?
현금 영수증제, 소득세율 1%포인트 인하, 신용불량자 제도 폐지, 주택가격공시제도, 재건축 개발이익 환수제, 공장설립 간소화, 스팸메일 규제, 음식물쓰레기 매립 금지, 상가 및 오피스텔 후분양제 기타 등 ….
● 현금 영수증 혼란
올해부터 달라지는 제도 1위는 역시 현금 영수증 제도. 그러나 홍보와 준비가 미흡해 곳곳에서 혼선이 빚어졌다. 취지는 좋은 데 문제는 준비 미흡.
● 또 지하철 화재
무섭다. 대구지하철 화재 사건만 생각하면 밤잠을 설친다. 제발 지하철 내장재만이라도 불연재로 바꿔달라, 바꿔달라! 적자가 커지더라도 사람 목숨보다 더 중요할까.
● 코스닥 연일 돌풍~^^
제2의 벤처 열기로 코스닥이 연일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7개월 만에 400고지를 넘어선 것. 코스닥에서 발뺀 사람들은 배가 아프겠지만 투자자라면 누구랄 것 없이 기쁜 소식이다.
● 한국 상품들 세계시장에서 ‘떴다!’
현대-기아차가 ‘혼다’를 제쳤다는 낭보에 이어 미국에서 열린 가전기기 전시회(CES)에서도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디스플레이·휴대전화 부문에서 잇따라 혁신상을 수상했다. 기존에 강세를 보이던 반도체 및 조선 건설은 두말하면 잔소리.
● 주간 인물 키워드 순위
(1) 연정훈(넘부럽다)
(2) 한가인(너무조혼)
(3) 주성치(희극지왕)
(4) 이기준(추문재현)
(5) 장하진(천재집안?)
(6) 한채영(신판춘향)
(7) 슈마허(기부대왕)
(8) 이정현(일본인기)
(9) 고두심(연기대상)
(10)이덕화(두상멋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