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 에이전트의 시대
고용주는 죽었다, 직장도 죽었다. 바야흐로 노동 독립의 시대. 프리 에이전트란 거대 조직체의 굴레에서 자유로우며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책임지는, 오늘날 새로 등장한 노동자상이다. 노동시장 유연화를 끝낸 미국 독립 노동자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엮었다. 대니얼 핑크 지음/ 석기용 옮김/ 에코리브르 펴냄/ 480쪽/ 1만8000원
●술탄 살라딘
1099년 예루살렘이 십자군에 함락되자 이슬람과 유대인 세계는 비탄에 빠진다. 홀연히 나타난 평화와 지혜의 군주 살라딘은 분열된 이슬람 세계를 통일하여 예루살렘 회복에 나선다. 십자군 전쟁을 무대로 펼쳐지는 신(新)아라비안나이트. 역사소설로 이슬람을 읽는다. 타리크 알리 지음/ 정영목 옮김/ 미래 M&B 펴냄/ 554쪽/ 1만5000원
●우리는 반드시 날아오를 것이다
‘새처럼 하늘을 날고 싶다’는 인류의 숙원을 풀어준 라이트 형제. 그들의 기념비적 업적에서 추출해낸 7가지 문제해결 원칙을 정리했다. 비전과 열정, 그리고 7가지 원칙만 있다면 우리에게도 불가능은 없다. ‘라이트 방식’은 기업과 개인의 목표에 날개를 달아줄 것이다. 마크 에플러 지음/ 정준희 옮김/ 김영사 펴냄/ 340쪽/ 1만2900원
●자연주의 절약생활
샐러리맨 남편을 둔 평범한 아줌마. 그녀는 남편의 월급만으로 7년 만에 3억5000만원이라는 적지 않은 돈을 모았다. 이웃과 더불어, 자신의 몸과 자연을 생각하고 소박하고 단순한 삶이 그녀의 재테크 비결이라고. 야마자키 에리코 지음/ 이근아 옮김/ 이아소 펴냄/ 240쪽/ 8500원
●양심을 깨우는 소리
‘20세기 목소리’ 마틴 루터 킹 목사. 인류에 대한 보편적인 희망을 표현했던 그는 지적인 사상과 영적인 비전을 전달하는 것 이상이었다. 킹 목사의 대표적인 연설과 11편의 강연을 엮었다. 클레이본 카슨 외 엮음/ 양소정 옮김/ 워드북스 펴냄/ 280쪽/ 1만1000원
●엄마형 리더십
저성장 고감성 시대다. 안팎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에 ‘엄마형 리더십’을 제안한다. 엄마형 리더십이란 엄마가 아이를 돌보듯 고객과 구성원을 배려하는 마음이다. 여성 리더 50명의 심층 인터뷰를 통해 실천방법을 제시한다. 우경진 지음/ 명진출판 펴냄/ 232쪽/ 1만1000원
●자연의 재앙, 인간
지구의 역사는 인간을 중심으로 돌아간다? 저자는 그것을 착각이라고 주장한다. 인간은 진보라는 터무니없는 착각에 빠져, 무분별한 개발과 끊임없는 전쟁으로 지구를 황폐화하면서 점점 자멸의 길을 걷고 있다고 한다. 진보의 환상에 대한 통렬한 비판이다. 프란츠 부케티츠 지음/ 박종대 옮김/ 시아출판사 펴냄/ 408쪽/ 1만8000원
●지식의 원전
르네상스 이후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천재 과학자들의 지식 발견 첫 순간을 기록한 글이다. 수많은 지식 기록서 중 102개를 고르고 골랐다. 원기록을 읽음으로써 지식의 왜곡과 재해석의 여지가 없는 정확한 앎의 즐거움을 준다. 존 캐리 엮음/ 이광렬 외 6명 옮김/ 바다출판사 펴냄/ 822쪽/ 2만8000원
●스웨덴 기자 아손, 100년 전 한국을 걷다
1904년 12월24일 스웨덴의 신문기자 한 명이 조선에 밀입국한다. 다음해 1월까지 한국을 여행하면서 기자 특유의 관찰력으로 코레아를 기록한다. 을사조약 전야의 대한제국 백성들이 어떻게 살아가고 있었는지에 대해 140여장의 사진이 생생하게 증언한다. 아손 그렙스트 지음/ 김상열 옮김/ 책과함께 펴냄/ 384쪽/ 1만4800원
●16세 희재 배낭메고 세계일주
직장을 그만두고 아이들에게 학교까지 휴학시키고 1년 동안 세계여행을 떠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몇 명이나 될까. 아이들 생각이 놀랄 만큼 컸음은 두말할 필요가 없을 듯. 생각으로만 짐을 꾸리는 사람들에겐 부러운 일이다. 박희재 지음/ 성하출판 펴냄/ 332쪽/ 1만2000원
고용주는 죽었다, 직장도 죽었다. 바야흐로 노동 독립의 시대. 프리 에이전트란 거대 조직체의 굴레에서 자유로우며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책임지는, 오늘날 새로 등장한 노동자상이다. 노동시장 유연화를 끝낸 미국 독립 노동자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엮었다. 대니얼 핑크 지음/ 석기용 옮김/ 에코리브르 펴냄/ 480쪽/ 1만8000원
●술탄 살라딘
1099년 예루살렘이 십자군에 함락되자 이슬람과 유대인 세계는 비탄에 빠진다. 홀연히 나타난 평화와 지혜의 군주 살라딘은 분열된 이슬람 세계를 통일하여 예루살렘 회복에 나선다. 십자군 전쟁을 무대로 펼쳐지는 신(新)아라비안나이트. 역사소설로 이슬람을 읽는다. 타리크 알리 지음/ 정영목 옮김/ 미래 M&B 펴냄/ 554쪽/ 1만5000원
●우리는 반드시 날아오를 것이다
‘새처럼 하늘을 날고 싶다’는 인류의 숙원을 풀어준 라이트 형제. 그들의 기념비적 업적에서 추출해낸 7가지 문제해결 원칙을 정리했다. 비전과 열정, 그리고 7가지 원칙만 있다면 우리에게도 불가능은 없다. ‘라이트 방식’은 기업과 개인의 목표에 날개를 달아줄 것이다. 마크 에플러 지음/ 정준희 옮김/ 김영사 펴냄/ 340쪽/ 1만2900원
●자연주의 절약생활
샐러리맨 남편을 둔 평범한 아줌마. 그녀는 남편의 월급만으로 7년 만에 3억5000만원이라는 적지 않은 돈을 모았다. 이웃과 더불어, 자신의 몸과 자연을 생각하고 소박하고 단순한 삶이 그녀의 재테크 비결이라고. 야마자키 에리코 지음/ 이근아 옮김/ 이아소 펴냄/ 240쪽/ 8500원
●양심을 깨우는 소리
‘20세기 목소리’ 마틴 루터 킹 목사. 인류에 대한 보편적인 희망을 표현했던 그는 지적인 사상과 영적인 비전을 전달하는 것 이상이었다. 킹 목사의 대표적인 연설과 11편의 강연을 엮었다. 클레이본 카슨 외 엮음/ 양소정 옮김/ 워드북스 펴냄/ 280쪽/ 1만1000원
●엄마형 리더십
저성장 고감성 시대다. 안팎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에 ‘엄마형 리더십’을 제안한다. 엄마형 리더십이란 엄마가 아이를 돌보듯 고객과 구성원을 배려하는 마음이다. 여성 리더 50명의 심층 인터뷰를 통해 실천방법을 제시한다. 우경진 지음/ 명진출판 펴냄/ 232쪽/ 1만1000원
●자연의 재앙, 인간
지구의 역사는 인간을 중심으로 돌아간다? 저자는 그것을 착각이라고 주장한다. 인간은 진보라는 터무니없는 착각에 빠져, 무분별한 개발과 끊임없는 전쟁으로 지구를 황폐화하면서 점점 자멸의 길을 걷고 있다고 한다. 진보의 환상에 대한 통렬한 비판이다. 프란츠 부케티츠 지음/ 박종대 옮김/ 시아출판사 펴냄/ 408쪽/ 1만8000원
●지식의 원전
르네상스 이후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천재 과학자들의 지식 발견 첫 순간을 기록한 글이다. 수많은 지식 기록서 중 102개를 고르고 골랐다. 원기록을 읽음으로써 지식의 왜곡과 재해석의 여지가 없는 정확한 앎의 즐거움을 준다. 존 캐리 엮음/ 이광렬 외 6명 옮김/ 바다출판사 펴냄/ 822쪽/ 2만8000원
●스웨덴 기자 아손, 100년 전 한국을 걷다
1904년 12월24일 스웨덴의 신문기자 한 명이 조선에 밀입국한다. 다음해 1월까지 한국을 여행하면서 기자 특유의 관찰력으로 코레아를 기록한다. 을사조약 전야의 대한제국 백성들이 어떻게 살아가고 있었는지에 대해 140여장의 사진이 생생하게 증언한다. 아손 그렙스트 지음/ 김상열 옮김/ 책과함께 펴냄/ 384쪽/ 1만4800원
●16세 희재 배낭메고 세계일주
직장을 그만두고 아이들에게 학교까지 휴학시키고 1년 동안 세계여행을 떠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몇 명이나 될까. 아이들 생각이 놀랄 만큼 컸음은 두말할 필요가 없을 듯. 생각으로만 짐을 꾸리는 사람들에겐 부러운 일이다. 박희재 지음/ 성하출판 펴냄/ 332쪽/ 1만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