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디 무슨 말을 하나” … 눈 귀 쏠린 票心‘열심히 욕한 당신, 이젠 찍어라!’
사진·김성남 기자 photo7@donga.com 김형우 기자 free217@donga.com 글·송홍근 기자 carrot@donga.com
입력2002-12-04 12:52:00





![[영상] “내년 금·은 투자시장 더 <br>뜨거울 것… 공급 대란 이제 시작”](https://dimg.donga.com/a/570/380/95/1/ugc/CDB/WEEKLY/Article/69/52/0c/35/69520c3513dba0a0a0a.png)
“우리 같은 금거래소뿐 아니라 귀금속시장에서도 은 재고가 빠르게 줄고 있다. 업계 사람들은 아는 얘기인데, 요즘 거래처에 가서 ‘은 500㎏ 살게요’ 하면 ‘200㎏은 줄 수 있는데, 300㎏은 이 가격(시세대로)에 못 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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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춘욱 이코노미스트·프리즘투자자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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