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족통일대회 행사장에 입장하는 남북, 해외 대표단.
그러나 ‘언제나 그랬듯’ 남과 북 사이에 놓인 문제와 갈등은 여전히 녹록치 않다. 특히 행사 중간에 터져나온 북한의 미사일 발사 실험계획 소식은 남과 북은 물론 동북아 전체를 긴장시키고 있다. 북측 단장의 무도한 내정개입 발언에 대한 비판 여론도 높았다. ‘만남이 곧 행복’을 준다고 믿기에는 아직 갈길이 너무 먼 것 같다.
주간동아 541호 (p8~8)
민족통일대회 행사장에 입장하는 남북, 해외 대표단.
주간동아 541호 (p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