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 숄의 마지막 날들 6월22일 개봉 예정/ 율리아 옌치, 파비안 힌리히스 소피와 한스 숄 남매는 어려서부터 항상 정의의 편에 서라는 아버지의 가르침을 받으며 자란다. 숄 남매는 어린 시절을 히틀러 유겐트에 바친다. 그것이 정의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학살을 자행하는 히틀러의 파시즘에 충격받은 남매는 독일의 마지막 양심을 깨우기 위한 반나치 비밀결사조직 ‘백장미단’의 일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1943년 백장미단의 전단을 돌리다 체포된 뮌헨대생 숄은 심문관 모어에게 6일간 심문을 받고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다. 실화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우리나라에서 ‘아무도 미워하지 않는 죽음’으로 출판된 책이 바로 숄 남매가 기록한 백장미단의 투쟁 기록이다.
강적 6월22일 개봉 예정/ 박중훈, 천정명 착하게 살기로 결심한 전직 조폭 수현과 희망 없이 살아가던 강력계 형사 성우가 기구한 운명으로 만난다. 누명을 벗기 위해 탈옥한 수현은 성우를 인질로 잡고, 자기를 도와주면 거금을 주겠다고 제안한다. 인생의 막다른 길에 이른 살인범과 강력계 형사가 48시간 동안 같은 운명을 걷게 된다.
밴디다스 6월22일 개봉 예정/ 페넬로페 크루즈, 셀마 헤이엑 19세기 멕시코의 한 마을. 늘 티격태격 싸우던 사라와 마리아는 어쩔 수 없이 손을 잡고 은행 강도에 나서게 된다. 험한 훈련을 거치며 두 사람은 우정을 나누고, 멕시코 전국에 현상수배로 이름을 날리는 은행 강도가 된다. 라틴계 스타 여배우 두 사람이 함께 나오는 로맨틱 액션활극.
럭키 넘버 슬레븐 6월22일 개봉 예정/ 조시 하트넷, 루시 리우, 모건 프리먼, 브루스 윌리스 친구 집에 놀러 갔던 청년 슬레븐은 오해를 받아 뉴욕 양대 범죄조직의 표적이 된다. 냉혈 형사와 악명 높은 암살자들의 감시를 동시에 받게 된 슬레븐은 살아남기 위해 선수를 치기로 한다. 70년대를 배경으로 복고풍의 비주얼, 뜻밖의 반전, 호화 캐스팅 등으로 화제가 된 스릴러물.
비단구두 6월22일 개봉 예정/ 민정기, 최덕문 흥행에 참패한 영화감독 만수에게 제작자가 남긴 빚을 갚으라는 사채업자의 전화가 걸려온다. 난감한 만수에게 사채업자는 고향 개마고원에 가고 싶어하는, 치매에 걸린 아버지 배 영감의 소원을 들어주면 빚을 탕감해주겠다고 제의한다. 만수는 아는 배우와 스태프들을 모아 강원도 영화촬영장을 개마고원인 듯 만들어놓고 배 영감 방북 프로젝트를 꾸미는데 뜻밖의 난관에 부딪힌다. 5억원이 안 되는 초저예산 영화로 여균동 감독이 미술작가 민정기 씨 등을 배우로 기용해 화제가 됐다. 2005년 완성했지만 우여곡절 끝에 올해 개봉.
강적 6월22일 개봉 예정/ 박중훈, 천정명 착하게 살기로 결심한 전직 조폭 수현과 희망 없이 살아가던 강력계 형사 성우가 기구한 운명으로 만난다. 누명을 벗기 위해 탈옥한 수현은 성우를 인질로 잡고, 자기를 도와주면 거금을 주겠다고 제안한다. 인생의 막다른 길에 이른 살인범과 강력계 형사가 48시간 동안 같은 운명을 걷게 된다.
밴디다스 6월22일 개봉 예정/ 페넬로페 크루즈, 셀마 헤이엑 19세기 멕시코의 한 마을. 늘 티격태격 싸우던 사라와 마리아는 어쩔 수 없이 손을 잡고 은행 강도에 나서게 된다. 험한 훈련을 거치며 두 사람은 우정을 나누고, 멕시코 전국에 현상수배로 이름을 날리는 은행 강도가 된다. 라틴계 스타 여배우 두 사람이 함께 나오는 로맨틱 액션활극.
럭키 넘버 슬레븐 6월22일 개봉 예정/ 조시 하트넷, 루시 리우, 모건 프리먼, 브루스 윌리스 친구 집에 놀러 갔던 청년 슬레븐은 오해를 받아 뉴욕 양대 범죄조직의 표적이 된다. 냉혈 형사와 악명 높은 암살자들의 감시를 동시에 받게 된 슬레븐은 살아남기 위해 선수를 치기로 한다. 70년대를 배경으로 복고풍의 비주얼, 뜻밖의 반전, 호화 캐스팅 등으로 화제가 된 스릴러물.
비단구두 6월22일 개봉 예정/ 민정기, 최덕문 흥행에 참패한 영화감독 만수에게 제작자가 남긴 빚을 갚으라는 사채업자의 전화가 걸려온다. 난감한 만수에게 사채업자는 고향 개마고원에 가고 싶어하는, 치매에 걸린 아버지 배 영감의 소원을 들어주면 빚을 탕감해주겠다고 제의한다. 만수는 아는 배우와 스태프들을 모아 강원도 영화촬영장을 개마고원인 듯 만들어놓고 배 영감 방북 프로젝트를 꾸미는데 뜻밖의 난관에 부딪힌다. 5억원이 안 되는 초저예산 영화로 여균동 감독이 미술작가 민정기 씨 등을 배우로 기용해 화제가 됐다. 2005년 완성했지만 우여곡절 끝에 올해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