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동아 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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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식 살리려고 우리 영감 잡으려 한다 外

  • 입력2004-09-30 14: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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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기 자식 살리려고 우리 영감 잡으려 한다.

    -5월2일 민주당 권노갑 전 고문 측근

    권씨의 검찰 소환은 대통령 세 아들의 비리를 희석하기 위한 카드라며.

    ■ 이회창 전 총재와 다른 된장 냄새, 시골 냄새를 보여주고 싶었다.

    -5월4일 민주당 노무현 대통령후보



    자신의 ‘정치적 고향’인 부산 방문에 대한 의미를 설명하면서.

    ■ 대통령후보가 될 때보다 사법시험 될 때가 더 좋았다.

    -5월29일 노무현 후보 부인 권양숙씨

    대선후보로 선출된 데 너무 큰 책임감이 느껴져 마냥 기쁘게만 생각할 수 없었다며.

    ■ 김대중식 민주주의는 한껏 누리면서 박정희식 리더십을 바라는 건 일종의 정신착란.

    -5월2일 강준만 전북대 신방과 교수

    새 저서 ‘노무현과 자존심’에서 한국인들의 지도자관이 근본적으로 잘못됐다며.

    ■ 벤츠600을 타고 다니는 내가 모범 노동자로 선정될 줄은 몰랐다.

    -5월3일 왕전타우(王振滔) 중국 아오캉(奧康) 그룹 회장

    중국 공산주의 정권 등장 이후 처음 사영(私營) 기업인 신분으로 모범 노동자에 선정된 소감을 묻자.

    ■ 전조등에 붙잡힌 토끼처럼 행동하고 있다.

    -5월1일 크리스 패튼 유럽연합(EU) 대외관계 담당 집행위원

    유로 가입과 관련, 토니 블레어 총리와 영국 지도부의 어정쩡한 태도를 비난하며.

    ■ 한국인은 아직 이를 악물어야 됩니다.

    -5월6일 10여년 동안 한국에 대한 투자문제를 조언해 온 행크 모리스

    한국 경제가 살아나지만 개혁을 늦출 여유가 있는 것은 아니라며.

    ■ 침대도 두 개인데 같이 잘 수 없을까. 누구한테 떼쓰면 될까. 김정일한테?

    -4월29일 52년 수절 끝에 북쪽 남편 림한언 할아버지를 만난 정귀업 할머니

    할 얘기가 많아 같이 밤을 보내야 한다며.



    말말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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