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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가 폭이 넓나, 치마가 폭이 넓나 外

입력
2003-11-12 15: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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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가 폭이 넓나, 치마가 폭이 넓나 外

▶ 바지가 폭이 넓나, 치마가 폭이 넓나.

11월8일 민주당 추미애 의원

대표 경선 출마에 대해 당 중진들이 나이가 어린 데다 여성이라며 우려를 나타내는 것에 반박하며.

▶ 한나라당이 세나라당으로 전락하고 있다.

11월5일 자민련 유운영 대변인



중·대선거구제와 관련해 한나라당 당 3역이 각기 다른 목소리를 내 혼란만 가중시키고 있다며.

▶ 내년엔 속독학원이 뜰 것 같다.

11월7일 한 학원강사

올 수능시험 문제는 사고력이 아니라 빨리 푸는 능력을 측정하는 것 같다며.

▶ 지시가 아니라 요청을 했죠.

11월7일 미 국방부의 한 관리

한국 파병 협의단에 5000~1만명 규모의 파병을 요청했다며.

▶ 베트남이나 예멘도 통일 이후에 수도를 옮기지 않았다.

11월9일 최종찬 건설교통부 장관

행정수도를 이전한 뒤에 통일되더라도 북한 재건에 막대한 비용이 투입되는 점을 감안하면 행정수도를 또 옮겨야 할 필요성은 당분간 제기되지 않을 것이라며.

▶ 불행하게도 나는 시상식에 참석하는 데 필요한 항공료와 호텔비가 없다.

11월6일 탈북자 지원 활동을 펴고 있는 독일인 의사 노르베르트 폴러첸

탈북자를 돕는 데 많은 돈이 들어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수여하는 ‘아시아 스타상’ 시상식에 참석하기 어렵다며.



주간동아 410호 (p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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