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맨 왼쪽 이승한과 한 사람 건너뛰어 최병춘이 바로 조소과였는데 병춘이는 재작년에 뉴질랜드로 이민을 갔습니다. 사진 오른쪽에서 세 번째가 복학 후 3학년이었던 저이고, 두 번째가 공예과 후배였는데 졸업 후 시인이 됐습니다.
장발과 판탈롱이 ‘대세’였던 그 시절, 짠하게 그립네요.
■ 장철훈/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1동
불상과 장발족
입력2006-05-10 13: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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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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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림 과학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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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경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