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구 같은 아빠 되기
재테크 전문가인 저자는 지갑에 특별한 종이 하나를 넣어 가지고 다닌다. 바로 아들의 시간표다.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부터 대학에 들어간 지금까지 변함이 없다. 좋은 아빠, 친구 같은 아빠가 되기 위한 저자의 노력을 공개한다. 김대중 지음/ 브렌즈 펴냄/ 252쪽/ 1만1000원
● 테러리즘
냉전 종식 이후 국가 간 이데올로기적 대립에 의한 갈등은 줄었지만 인종, 민족, 종교 등에 기인한 분쟁은 늘어나고 있다. 테러는 이러한 분쟁의 극단적 표현이다. 다양한 시각으로 테러를 조명한다. 거스 마티 지음/ 김계동 외 옮김/ 명인문화사 펴냄/ 406쪽/ 2만5000원
● 20대, 나만의 무대를 세워라
초라한 삼류대학생에서 연봉 10억원의 골드미스로 변신한 유수연 씨의 인생역전 이야기. 영어강사, 영국 유학, 호프집 경영, 호텔리어 등 하는 일마다 성공을 거둔 유씨의 도전과 실패, 그리고 성공담이 흥미롭게 펼쳐진다. 유수연 지음/ 위즈덤하우스 펴냄/ 304쪽/ 1만원
● 세계 대공황
서브프라임 사태로 촉발된 미국의 금융위기가 세계경제를 먹구름으로 덮고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현재 상황을 세계 대공황 이후 최악으로 평가한다. 1930년대 대공황 사례를 통해 위기 극복 방향을 제시한다. 진 스마일리 지음/ 유왕진 옮김/ 지상사 펴냄/ 228쪽/ 1만1000원
● 럭키 서울 브라보 대한민국
25가지 풍속 키워드를 통해 근현대사에 비친 보통사람들의 애틋한 속내를 보여준다. 현재에 비해 물질적으론 빈곤했지만 낭만을 알고, 해학을 알고, 소중함을 알았던 사람들의 이야기다. 6070시대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손성진 지음/ 추수밭 펴냄/ 328쪽/ 1만3000원
● 위풍당당 한국사
상고시대부터 조선에 이르기까지 강건했던 한민족의 이야기를 다뤘다. 고구려와 백제의 서방 진출을 비롯해 신라의 왜구 정벌, 고려의 북벌 작전, 조선의 대마도 정벌 등 대외 출병의 역사로 본 한민족 관계사라고 할 수 있다. 박선식 지음/ 베이직북스 펴냄/ 400쪽/ 1만5000원
● 위기의 한국경제
한국 경제가 위기에 처한 원인과 대책에 관해 깊이 있게 접근한다. 나아가 과연 경제란 무엇이며, 경제정책은 어떻게 세워져야 하는지, 민주주의와 경제는 어떤 매개변수를 갖는지에 대해 실증적 자료를 제시한다. 김광수경제연구소 지음/ Human · Books 펴냄/ 292쪽/ 1만3000원
● 달려라 자전거
432일 동안 유라시아 12개 나라 1만4200km를 횡단한 자전거 여행기. 저자는 2006년 6월 중국 상하이를 떠나 2007년 9월 유라시아 대륙의 끝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대장정의 끝을 맺는다. 사진과 글에 여정을 생생히 담았다. 김성만 지음/ 책세상 펴냄/ 368쪽/ 1만5800원
● 사토장이의 딸(전 2권)
미국 이민자인 슈워트 일가와 그 집안의 막내딸 레베카 슈워트의 삶을 그린 소설. 하층계급의 현실을 보여주며 참혹할 정도의 폭력과 인간의 말초적 욕망을 적나라하게 드러낸다. 조이스 캐롤 오츠 지음/ 박현주 옮김/ 아고라 펴냄/ 상 512쪽, 하 464쪽/ 각 권 1만3800원
● 스트레이트 온더락(전 5권)
술에 관한 각종 상식을 담은 술 전문만화. 세계 각국의 온갖 술을 보유한 바(Bar) ‘레몬하트’를 배경으로 술에 관한 상세한 정보와 함께 맛있게 마시는 법, 만드는 법 등을 알려준다. 후루야 미쓰토시 지음/ 권남희 옮김/ 김영사 펴냄/ 각 권 230쪽 안팎/ 각 권 8500원
● 콜래보 경제학
콜래보 경제학(Collabor-nomics)은 콜래보레이션(Col-laboration)과 이코노믹스(Economics)의 합성어. 협력을 통해 이익을 창출하는 ‘협력의 경제학’이다. 협력의 기술을 통한 비즈니스 법칙을 소개한다. 데본 리 지음/ 흐름출판 펴냄/ 232쪽/ 1만2000원
● 산골소년 영화만 보고 영어박사 되다
자녀의 영어 교육은 모든 학부모들의 고민이다. 이 때문에 많은 돈이 드는 조기유학도 서슴지 않는다. 하지만 만화영화만 보고 영어박사가 된 산골소년이 있다. 이 소년이 영어를 깨치게 된 과정을 에세이 형식으로 옮겼다. 나기업 지음/ 좋은인상 펴냄/ 256쪽/ 1만1800원
재테크 전문가인 저자는 지갑에 특별한 종이 하나를 넣어 가지고 다닌다. 바로 아들의 시간표다.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부터 대학에 들어간 지금까지 변함이 없다. 좋은 아빠, 친구 같은 아빠가 되기 위한 저자의 노력을 공개한다. 김대중 지음/ 브렌즈 펴냄/ 252쪽/ 1만1000원
● 테러리즘
냉전 종식 이후 국가 간 이데올로기적 대립에 의한 갈등은 줄었지만 인종, 민족, 종교 등에 기인한 분쟁은 늘어나고 있다. 테러는 이러한 분쟁의 극단적 표현이다. 다양한 시각으로 테러를 조명한다. 거스 마티 지음/ 김계동 외 옮김/ 명인문화사 펴냄/ 406쪽/ 2만5000원
● 20대, 나만의 무대를 세워라
초라한 삼류대학생에서 연봉 10억원의 골드미스로 변신한 유수연 씨의 인생역전 이야기. 영어강사, 영국 유학, 호프집 경영, 호텔리어 등 하는 일마다 성공을 거둔 유씨의 도전과 실패, 그리고 성공담이 흥미롭게 펼쳐진다. 유수연 지음/ 위즈덤하우스 펴냄/ 304쪽/ 1만원
● 세계 대공황
서브프라임 사태로 촉발된 미국의 금융위기가 세계경제를 먹구름으로 덮고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현재 상황을 세계 대공황 이후 최악으로 평가한다. 1930년대 대공황 사례를 통해 위기 극복 방향을 제시한다. 진 스마일리 지음/ 유왕진 옮김/ 지상사 펴냄/ 228쪽/ 1만1000원
● 럭키 서울 브라보 대한민국
25가지 풍속 키워드를 통해 근현대사에 비친 보통사람들의 애틋한 속내를 보여준다. 현재에 비해 물질적으론 빈곤했지만 낭만을 알고, 해학을 알고, 소중함을 알았던 사람들의 이야기다. 6070시대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손성진 지음/ 추수밭 펴냄/ 328쪽/ 1만3000원
● 위풍당당 한국사
상고시대부터 조선에 이르기까지 강건했던 한민족의 이야기를 다뤘다. 고구려와 백제의 서방 진출을 비롯해 신라의 왜구 정벌, 고려의 북벌 작전, 조선의 대마도 정벌 등 대외 출병의 역사로 본 한민족 관계사라고 할 수 있다. 박선식 지음/ 베이직북스 펴냄/ 400쪽/ 1만5000원
● 위기의 한국경제
한국 경제가 위기에 처한 원인과 대책에 관해 깊이 있게 접근한다. 나아가 과연 경제란 무엇이며, 경제정책은 어떻게 세워져야 하는지, 민주주의와 경제는 어떤 매개변수를 갖는지에 대해 실증적 자료를 제시한다. 김광수경제연구소 지음/ Human · Books 펴냄/ 292쪽/ 1만3000원
● 달려라 자전거
432일 동안 유라시아 12개 나라 1만4200km를 횡단한 자전거 여행기. 저자는 2006년 6월 중국 상하이를 떠나 2007년 9월 유라시아 대륙의 끝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대장정의 끝을 맺는다. 사진과 글에 여정을 생생히 담았다. 김성만 지음/ 책세상 펴냄/ 368쪽/ 1만5800원
● 사토장이의 딸(전 2권)
미국 이민자인 슈워트 일가와 그 집안의 막내딸 레베카 슈워트의 삶을 그린 소설. 하층계급의 현실을 보여주며 참혹할 정도의 폭력과 인간의 말초적 욕망을 적나라하게 드러낸다. 조이스 캐롤 오츠 지음/ 박현주 옮김/ 아고라 펴냄/ 상 512쪽, 하 464쪽/ 각 권 1만3800원
● 스트레이트 온더락(전 5권)
술에 관한 각종 상식을 담은 술 전문만화. 세계 각국의 온갖 술을 보유한 바(Bar) ‘레몬하트’를 배경으로 술에 관한 상세한 정보와 함께 맛있게 마시는 법, 만드는 법 등을 알려준다. 후루야 미쓰토시 지음/ 권남희 옮김/ 김영사 펴냄/ 각 권 230쪽 안팎/ 각 권 8500원
● 콜래보 경제학
콜래보 경제학(Collabor-nomics)은 콜래보레이션(Col-laboration)과 이코노믹스(Economics)의 합성어. 협력을 통해 이익을 창출하는 ‘협력의 경제학’이다. 협력의 기술을 통한 비즈니스 법칙을 소개한다. 데본 리 지음/ 흐름출판 펴냄/ 232쪽/ 1만2000원
● 산골소년 영화만 보고 영어박사 되다
자녀의 영어 교육은 모든 학부모들의 고민이다. 이 때문에 많은 돈이 드는 조기유학도 서슴지 않는다. 하지만 만화영화만 보고 영어박사가 된 산골소년이 있다. 이 소년이 영어를 깨치게 된 과정을 에세이 형식으로 옮겼다. 나기업 지음/ 좋은인상 펴냄/ 256쪽/ 1만1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