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요술쟁이 8월25일 개봉 예정/ 니콜 키드먼, 윌 페렐/ 코만 실룩거리면 뭐든지 해내는 마녀 이자벨과 그녀를 이용해 떠보려는 한물간 배우 잭의 밀고 밀리는 사랑 이야기.
초승달과 밤배 8월25일 개봉 예정/ 이요섭, 한예린/ 바닷가에서 할머니와 함께 사는 난나, 그리고 장애를 가진 동생 옥이가 도시로 이사하면서 벌어지는 험난한 가족사. 장길수 감독이 7년 만에 메가폰을 잡은 영화.
어떤 나라·천리마 축구단 8월26일 개봉 예정/ 북한 전승기념일 매스게임에 참여하는 여중생 현순이와 송연이의 일상을 다룬 ‘어떤 나라’와 1966년 월드컵에서 벌어진 북한과 이탈리아 경기의 후일담 ‘천리마 축구단’이 함께 개봉한다. 두 작품 모두 영국 다큐멘터리 작가 대니얼 고든이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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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굿 컴퍼니 8월26일 개봉 예정/ 데니스 퀘이드, 스칼렛 요한슨/ 합병인수의 도미노 속에서 52세인 광고담당 이사 댄은 26세의 새 보스 카터를 모시게 된다. 게다가 ‘워커홀릭’으로 이혼까지 당한 카터가 자신의 딸과 연애를 한다. 정리해고의 시대, 우울한 아버지의 모습.
오픈워터 8월26일 개봉 예정/ 블랜차드 라이언/ 초보 스쿠버 다이버 부부가 40분 동안 단둘이 바다에 남겨져 무시무시한 상어 떼와 만난다. 30만 달러의 초저예산 영화로 특수효과 없이 진짜 상어를 진짜 사람이 촬영했다는 촬영담도 공포 그 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