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설립된 머니홀릭은 개인회생자, 신용회복자(워크아웃), 파산면책자 같이 신용등급이 낮아 은행에서 외면받는 금융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최저금리 적용 무료대출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개인회생자대출은 변제금 납부 회차, 인가 전, 인가 후, 면책 여부마다 금리와 한도 등 조건이 다르기 마련인데 머니홀릭에서는 전문가들의 최저금리 적용 상담을 통해 개인 상황에 맞는 합리적인 금리로 최저금리적용 금융컨설팅 서비스를 시행한다. 또한 자사 홈페이지와 인터넷 최대 카페 및 블로그를 통해 대출 사례 정보와 실제 후기를 제공하고 있다.
오재준 ㈜머니홀릭 대표는 “대출은 받지 않는 것이 최선이지만 꼭 필요한 상황이라면 낮은 금리로 받아야 한다”며 “회생자도 본인의 상황에 따라 낮은 금리로 받을 수 있으니 상담 전 본인의 변재 현황 조회를 통해 재직 정보와 변제 현황을 알아야 정확한 상담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한경 기자
hklee9@donga.com
안녕하세요. 주간동아 이한경 기자입니다. 관심 분야인 거시경제, 부동산, 재테크 등에 관한 취재하고 있습니다.
SK온, 첫 분기 흑자… 지속 가능성은 미지수
영업이익 급감한 LG엔솔·삼성SDI, 4분기 실적도 ‘흐림’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