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동아 581

2007.04.17

태양의 서커스 ‘퀴담’

  • 입력2007-04-16 10: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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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양의 서커스 ‘퀴담’
    태양의 서커스 ‘퀴담’

    Pentangular : 5각형 - 고낙범 회화전, 5월11일까지, 카이스갤러리, 02-511-0668









    캐나다에서 온 ‘태양의 서커스’ 팀 ‘퀴담’이 공연예술계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전통적인 서커스를 생각하고 갔다가는 충격을 받기 쉽다. 연극처럼 이야기가 있고, 밀도 있는 음악과 춤과 테크놀로지가 한데 버무려져 폭발한다. 중력의 법칙을 거부한 듯한 날렵한 곡예사들의 기예는 차라리 덤이다. “공연예술계의 블루오션을 만들었다”는 평을 듣는 ‘퀴담’은 전 세계 100여 개 도시에서 5000여 만명이 관람했다고.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광장 내 빅탑에서 6월3일까지.



    예매 : 인터파크 1544-1555, 티켓링크 1588-7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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