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컵 본선 진출의 염원을 달성한 여세를 몰아 ‘반상 제패’까지 이루려던 중국의 꿈은 물거품으로 돌아갔다. 중국은 주장인 창하오(常昊) 9단 대신 이 9단에게 3전 전승을 거두며 ‘킬러’로 각광 받고 있는 부주장 저우 9단을 최종주자로 타순을 바꾸는 등 첫 우승을 위해 안간힘을 썼으나 ‘날마다 장날’은 아니었다.

철의 수문장 이창호 “중국은 없다”
이창호 9단(백):저우허양 9단(흑)
< 정용진 / 월간 바둑 편집장 >
입력2004-11-15 16:58:00



이번주 코스피는 외국인 투자자의 조 단위 매도 행렬에 주중 한때 4000 선 아래로 내렸다. 12월 15일(종가 기준) 4090.59로 출발한 코스피는 18일 3994.51로 내렸다가 19일 4020.55로 반등 마감했다.
이슬아 기자

윤채원 기자

이일우 자주국방네트워크 사무국장

김우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