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진 흑7이 패착. 백8로 뛰자 백2·6의 두 점이 더욱 빛나지 않는가. 상변은 어차피 백이 두터운 곳인 만큼 ‘참고도’ 흑1 이하로 처리한 다음 우변을 17쯤으로 전개하는 것이 실전보다 훨씬 나았다. 상변의 골이 이토록 깊어져서는 골골거릴 수밖에. 254수 끝, 백 4집 반승.
흑1로 ‘잽’ 날리다 ‘잼’ 던지다
백대현 4단(흑) : 강지성 4단(백)
< 정용진/ 월간 바둑 편집장 >
입력2004-12-29 14:06:00
가자지구의 하마스가 2023년 10월 이스라엘을 공격하면서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이 시작됐다. 하마스 배후에 있는 이른바 ‘저항의 축’이 개입하자 전쟁은 중동 전역으로 확대됐다. 레바논·시리아·이라크·예멘 등에 있는 친(親)이란 무장…
이일우 자주국방네트워크 사무국장
김재준 국민대 국제통상학과 교수
김지현 테크라이터
윤채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