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이 인격이다
무심코 저지른 말실수 때문에 곤경에 처하는 일을 누구나 경험한다. 특히 정치인들의 말실수는 파장이 크다. 말은 말하는 사람의 품격과 사고의 깊이를 보여주는 중요한 잣대다. 상황과 예절에 맞는 우리말을 일러준다. 조항범 지음/ 예담 펴냄/ 268쪽/ 1만1000원
● 오바마의 과제
‘경제 살리기’ 중책을 안고 ‘오바마호(號)’가 1월20일 출범한다. 미국의 경제위기를 극복하려면 이라크에서 미군을 철수시켜야 한다. 미국의 전쟁 경제 실상을 다뤘다. 조지프 스티글리츠·린다 빌메스 지음/ 서정민 옮김/ 전략과문화 펴냄/ 371쪽/ 1만8000원
● 판데노믹스
2011년 인터넷에 접속하는 사람이 30억명에 이르면 세상은 어떻게 변할까. 저자는 지금까지의 질서와 법규, 비즈니스 규칙들이 무용지물이 된다고 말한다. 네트워크가 창조하는 세계경제의 새로운 질서를 예측한다. 톰 헤이스 지음/ 이진원 옮김/ 21세기북스 펴냄/ 332쪽/ 1만3800원
● 여행자의 편지
“여행이란 행복하면서 불안한 것.” 화려하고 잘 알려진 관광지가 아닌, 사람 냄새를 물씬 담았다. 동남아에서 만난 낯선 이들은 여행자들을 반갑게 맞는다. 만남과 그리움을 담은 저자의 41편 성찰 편지가 진실하다. 박동식 지음/ 북하우스 펴냄/ 328쪽/ 1만3000원
● 도전하지 않으려면 일하지 마라
일본 최대, 세계 5위의 유통업체 ‘세븐 앤드 아이 홀딩스’ CEO 스즈키 도시후미는 늘 도전을 멈추지 않았다. 그는 맞바람이 불 때가 오히려 기회라고 말한다. 끊임없는 도전으로 성공을 만들어낸 경영철학을 만난다. 스즈키 도시후미 지음/ 양준호 옮김/ 서돌 펴냄/ 248쪽/ 1만3000원
● 한낮의 여자
공포와 배신의 시절 한 여자의 질곡을 다룬 소설. 헬레네와 페터는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혼란기에 간호사로, 초등학생으로 일상을 살며 러시아군이 점령한 슈테틴을 떠날 계획을 세운다. 율리아 프랑크 지음/ 모명숙 옮김/ 학고재 펴냄/ 628쪽/ 1만4000원
● 탐욕 주식회사
수익 창출이라는 한 가지 목적만을 위해 강탈과 지배, 반사회적이고 이기적인 행동을 자행하는 거대 기업이 탐욕 주식회사다. 현대사회에 암암리 파고든 탐욕과 이기주의의 원류를 분석한다. 웨이드 로우랜드 지음/ 이현주 옮김/ 팩컴북스 펴냄/ 340쪽/ 1만5000원
● 마스터플래닝
방향과 조직, 자금의 흐름. 어느 기업이나 단체든 이 3가지 영역을 분명하게 정의한 마스터플랜을 가져야 한다. 그리고 조직원들이 공유하려면 문서로 남겨야 한다. 마스터플랜의 6단계를 제시한다. 밥 비엘 지음/ 유혜옥 옮김/ 베이스캠프 펴냄/ 396쪽/ 1만5000원
● 전쟁의 탄생
인간은 전쟁과 더불어 존재해왔다. 전쟁을 일으키고 키우는 것은 사람, 즉 국가 지도자들이다. 20~21세기 지구촌 운명을 바꾼 전쟁들의 전황과 정치적 상황, 지도자들의 심리상태까지 분석했다. 존 G. 스토신저 지음/ 임윤갑 옮김/ 플래닛미디어 펴냄/ 592쪽/ 2만5000원
● 빈곤한 만찬
“동물성 지방보다 식물성 지방이 더 해로워!” 풍요의 밥상이 우리 건강을 위협한다. 저자는 비만 급증 원인을 영양 과잉과 현대인 몸 사이의 불균형으로 본다. 현명한 음식 소비와 영양학적 해결책을 제시한다. 피에르 베일 지음/ 양영란 옮김/ 궁리 펴냄/ 344쪽/ 1만5000원
● 제2세계
이제는 미국 중국 유럽연합 빅3가 패권 경쟁을 벌이는 다극화 시대다. 제2세계 50여 개국을 잡는 나라가 패권을 장악한다. 이들 나라는 소비와 경제성장의 핵심 국가다. 빅3의 덩치 키우기 신전략을 분석한다. 파라그 카나 지음/ 이무열 옮김/ 에코의서재 펴냄/ 664쪽/ 2만8000원
● 의사가 사라진다
뛰어난 의사들도 몸속 이상을 발견하고 치료하는 데 상당 부분 첨단 의료기기에 의존한다. 인간 수명이 늘어난 것도 의료기기들 덕분이다. 다가오는 보건의료 산업 태풍을 예측한다. 앤디 케슬러 지음/ 김승욱 옮김/ 프로네시스 펴냄/ 452쪽/ 1만6000원
무심코 저지른 말실수 때문에 곤경에 처하는 일을 누구나 경험한다. 특히 정치인들의 말실수는 파장이 크다. 말은 말하는 사람의 품격과 사고의 깊이를 보여주는 중요한 잣대다. 상황과 예절에 맞는 우리말을 일러준다. 조항범 지음/ 예담 펴냄/ 268쪽/ 1만1000원
● 오바마의 과제
‘경제 살리기’ 중책을 안고 ‘오바마호(號)’가 1월20일 출범한다. 미국의 경제위기를 극복하려면 이라크에서 미군을 철수시켜야 한다. 미국의 전쟁 경제 실상을 다뤘다. 조지프 스티글리츠·린다 빌메스 지음/ 서정민 옮김/ 전략과문화 펴냄/ 371쪽/ 1만8000원
● 판데노믹스
2011년 인터넷에 접속하는 사람이 30억명에 이르면 세상은 어떻게 변할까. 저자는 지금까지의 질서와 법규, 비즈니스 규칙들이 무용지물이 된다고 말한다. 네트워크가 창조하는 세계경제의 새로운 질서를 예측한다. 톰 헤이스 지음/ 이진원 옮김/ 21세기북스 펴냄/ 332쪽/ 1만3800원
● 여행자의 편지
“여행이란 행복하면서 불안한 것.” 화려하고 잘 알려진 관광지가 아닌, 사람 냄새를 물씬 담았다. 동남아에서 만난 낯선 이들은 여행자들을 반갑게 맞는다. 만남과 그리움을 담은 저자의 41편 성찰 편지가 진실하다. 박동식 지음/ 북하우스 펴냄/ 328쪽/ 1만3000원
● 도전하지 않으려면 일하지 마라
일본 최대, 세계 5위의 유통업체 ‘세븐 앤드 아이 홀딩스’ CEO 스즈키 도시후미는 늘 도전을 멈추지 않았다. 그는 맞바람이 불 때가 오히려 기회라고 말한다. 끊임없는 도전으로 성공을 만들어낸 경영철학을 만난다. 스즈키 도시후미 지음/ 양준호 옮김/ 서돌 펴냄/ 248쪽/ 1만3000원
● 한낮의 여자
공포와 배신의 시절 한 여자의 질곡을 다룬 소설. 헬레네와 페터는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혼란기에 간호사로, 초등학생으로 일상을 살며 러시아군이 점령한 슈테틴을 떠날 계획을 세운다. 율리아 프랑크 지음/ 모명숙 옮김/ 학고재 펴냄/ 628쪽/ 1만4000원
● 탐욕 주식회사
수익 창출이라는 한 가지 목적만을 위해 강탈과 지배, 반사회적이고 이기적인 행동을 자행하는 거대 기업이 탐욕 주식회사다. 현대사회에 암암리 파고든 탐욕과 이기주의의 원류를 분석한다. 웨이드 로우랜드 지음/ 이현주 옮김/ 팩컴북스 펴냄/ 340쪽/ 1만5000원
● 마스터플래닝
방향과 조직, 자금의 흐름. 어느 기업이나 단체든 이 3가지 영역을 분명하게 정의한 마스터플랜을 가져야 한다. 그리고 조직원들이 공유하려면 문서로 남겨야 한다. 마스터플랜의 6단계를 제시한다. 밥 비엘 지음/ 유혜옥 옮김/ 베이스캠프 펴냄/ 396쪽/ 1만5000원
● 전쟁의 탄생
인간은 전쟁과 더불어 존재해왔다. 전쟁을 일으키고 키우는 것은 사람, 즉 국가 지도자들이다. 20~21세기 지구촌 운명을 바꾼 전쟁들의 전황과 정치적 상황, 지도자들의 심리상태까지 분석했다. 존 G. 스토신저 지음/ 임윤갑 옮김/ 플래닛미디어 펴냄/ 592쪽/ 2만5000원
● 빈곤한 만찬
“동물성 지방보다 식물성 지방이 더 해로워!” 풍요의 밥상이 우리 건강을 위협한다. 저자는 비만 급증 원인을 영양 과잉과 현대인 몸 사이의 불균형으로 본다. 현명한 음식 소비와 영양학적 해결책을 제시한다. 피에르 베일 지음/ 양영란 옮김/ 궁리 펴냄/ 344쪽/ 1만5000원
● 제2세계
이제는 미국 중국 유럽연합 빅3가 패권 경쟁을 벌이는 다극화 시대다. 제2세계 50여 개국을 잡는 나라가 패권을 장악한다. 이들 나라는 소비와 경제성장의 핵심 국가다. 빅3의 덩치 키우기 신전략을 분석한다. 파라그 카나 지음/ 이무열 옮김/ 에코의서재 펴냄/ 664쪽/ 2만8000원
● 의사가 사라진다
뛰어난 의사들도 몸속 이상을 발견하고 치료하는 데 상당 부분 첨단 의료기기에 의존한다. 인간 수명이 늘어난 것도 의료기기들 덕분이다. 다가오는 보건의료 산업 태풍을 예측한다. 앤디 케슬러 지음/ 김승욱 옮김/ 프로네시스 펴냄/ 452쪽/ 1만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