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어로 ‘미치다(Matto)’라는 의미를 담은 디자인마또는 다양한 컬러감과 동선까지 고려한 놀이 콘텐츠로 주목받는 키즈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다. 특히 컬러는 프로젝트당 최소 10가지 이상 사용하는데, 활동적인 기능뿐 아니라 시각적 자극까지 고려한 것이다.
안전과 관련한 부분에도 공을 많이 들인다.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고, 마감재도 다양하게 활용한다. 이에 더해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 안전검사도 진행한다. 또한 클라이언트의 니즈를 파악하고 트렌드를 예측해 맞춤 제작·설계·시공과 함께 브랜드 마케팅도 수행한다.
디자인마또 관계자는 “키즈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로 두각을 나타낸 것은 마또만의 차별성을 지녔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은 물론 확장현실(XR)까지 접목해 색다른 키즈 공간 트렌드를 만들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이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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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간동아 이한경 기자입니다. 관심 분야인 거시경제, 부동산, 재테크 등에 관한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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