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30일 동아프리카 해역에서 해적에게 납치될 뻔한 북한의 ‘무역짐배(화물선)’가 미국 구축함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했다. 갑작스러운 구축함의 출현에 해적단이 당황하자 그 틈에 북한 선원들이 해적을 무찌른 것. 미군과 북한 선원들이 공동으로 해적을 무찌른 이번 사건이 북·미 관계 개선의 전조가 될 수 있을까?
해적 퇴치 北·美 호흡 go? stop?
입력2007-11-07 10:49:0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정부효율부(DOGE) 수장으로 발탁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중국에서 상하이 기가팩토리를 운영하고 있다. 상하이 기가팩토리는 연간 95만 대의 전기차를 생산할 수 있는 테슬라 최…
이장훈 국제문제 애널리스트
강현숙 기자
윤채원 기자
윤채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