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오가닉이 ‘2024 프리미엄브랜드대상’에서 유아용품(아기간식) 부문을 5년 연속 수상했다.
로지오가닉은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을 위해, 유기농 약도라지를 사용한 배도라지즙을 개발해 주스, 젤리, 차 3가지 타입으로 만들어 아이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로지오가닉의 ‘목소리도맑음’은 국내산 생과일 배(▲배 83%)와 농약 없이 키운 사포닌 함량이 높은 유기농 도라지(▲약도라지16%), 철분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유기농 푸룬이 함유됐다.
유기농과 자연재료 등 100% 천연재료 외에는 어떤 첨가물도 사용하지 않았으며, 과채주스 해썹(HACCP) 인증을 받은 청결한 생산라인에서 NFC 착즙 공법으로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했다.
로지오가닉 관계자는 “로지오가닉의 비전은 자매 브랜드인 ‘아넬라’와 함께 유기농과 무첨가 원칙을 통해 건강함을 돕는 브랜드가 되는 것”이라며 “원칙을 지켜 건강한 식품을 만든 것이 소비자에게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이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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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간동아 이한경 기자입니다. 관심 분야인 거시경제, 부동산, 재테크 등에 관한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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