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세이돈 스위밍 아카데미는 어린이 눈높이에서 체계적인 수영 교육 시스템을 구축한 어린이 전용 수영장이다. 모든 시설을 어린이에게 맞춰 설계하고, 화학약품이 아닌 소금을 이용한 전기분해 방식으로 안전하면서도 위생적인 수질 관리를 하는 친환경 해수풀을 자랑한다.
그 결과 교육부로부터 안전성과 전문성을 인정받아 2018년부터 아카데미 인근 다수 초등학교의 요청으로 학교에 직접 찾아가 생존수영 이론 수업을 진행했으며, 코로나 이후에는 다시 포세이돈 수영장에서 생존 실기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매달 자체적으로 생존수영, 레벨 테스트, 발차기 대회 등 다채롭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아이들은 물론, 학부모들에게도 크나큰 만족감을 주고 있다.
포세이돈 스위밍 아카데미 김혜림 대표는 “항상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즐겁게 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 노력을 인정받아 4년 연속 대상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다”며 “믿고 맡겨주신 만큼, 항상 어린이들의 눈높이에서 보다 수준 높은 세계 최고의 어린이수영 교육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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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간동아 이한경 기자입니다. 관심 분야인 거시경제, 부동산, 재테크 등에 관한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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