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대전 사는 현석이, 광명의 헌철이 형, 화순의 찬융이, 그리고 저입니다. 고향도 다르고 살아온 길도 달랐지만, 우리는 서로를 의지하면서 군 생활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벌써 5년여의 시간이 흘러 사는 곳만 짐작할 뿐 연락이 닿지는 않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연락이 돼 지난 추억을 떠올리며 소주 한잔 나눌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 송민재/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
말년 병장들의 어느 날 오후
입력2006-01-11 11:21:00
이번 주 52주 신고가를 경신한 현대로템이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 상위권에 올랐다. 현대로템이 2월 6일 발표한 지난해 매출액(연결기준)은 4조3766억 원, 영업이익은 4566억 원이다. 현대로템이 연간 매출 4조 원을 넘은 것은…
윤채원 기자
김우정 기자
임경진 기자
김우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