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지난해 9월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우리금융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스1
임 회장은 기획재정부(현 재정경제부) 1차관, 금융위원장 등 요직을 거친 정통 경제관료 출신이다. 2013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을 지내고, 2023년 3월 우리금융지주 회장으로 취임했다. 재임 기간 그룹 이익 증대와 건전성 개선에 집중했다.
2023년 우리금융지주 당기순이익은 2조5100억 원, 비이자이익은 1조1000억 원 수준이었으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3조1200억 원, 비이자이익은 1조9300억 원 수준으로 증가했다. 동양·ABL생명 인수를 마무리했으며, 우리투자증권을 출범했다.
임 회장은 2기 체제에서 △생산적 금융 확대 △인공지능(AI) 전환 본격화 △그룹 시너지 효과 강화 등 3대 목표를 통해 우리금융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윤채원 기자
ycw@donga.com
안녕하세요. 주간동아 윤채원 기자입니다. 눈 크게 뜨고 발로 뛰면서 취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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