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 투자 성공 방정식
부동산 경기가 꽁꽁 얼어붙었다. 정부의 부양대책도 약발이 듣지 않는다. 그러나 실수요자에게는 기회일 수 있다. 여유 자금으로 노후재테크를 원하는 사람도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최신의 부동산 투자 전략을 담았다. 장인석 지음/ 매일경제신문사 펴냄/ 360쪽/ 1만6000원
● 김치 견문록
김치에 관한 묵직한 사유와 지혜를 담았다. 매일 밥상에 오르는 김치를 맛있게, 아름답게 인문학적으로 담아낸다. 단순한 음식으로서가 아니라 천년 역사를 가진 김치의 문화, 철학, 풍속이 담겨 있다. 김만조·이규태 지음/ 디자인하우스 펴냄/ 384쪽/ 1만6800원
● 한 치의 의심도 없는 진화 이야기
그동안 동물의 진화는 해부학이나 생리적 차이를 통해 설명돼 왔다. 그러나 이제는 DNA 분석을 통해 유전 암호의 어떤 부분에서 어떤 변화가 일어났는지 선명하게 볼 수 있다. 새와 물고기 등의 진화과정을 보여준다. 션 B. 캐럴 지음/ 김명주 옮김/ 지호 펴냄/ 360쪽/ 1만7000원
● 빌 게이츠는 18홀에서 경영을 배웠다
경영자에게 골프는 스포츠 이상의 의미다. 골프로 인맥을 키우고 어려운 거래를 성사시키기도 한다. 골프와 경영의 흥미로운 상관관계와 세계 최고의 경영자들이 골프에서 무엇을 배우는지를 알려준다. 데이비드 리네키 지음/ 황정경 옮김/ 리더스북 펴냄/ 272쪽/ 1만2000원
● 낙동강 하구
‘2008 람사르 협약 당사국 총회’ 공식 방문지로 선정된 낙동강 하구와 그곳에 사는 생물종의 모습을 담은 생태보고서. 하구의 생성과 흐름, 수수만년 세월이 빚은 모래섬과 갯가 식물, 곤충, 어패류, 파충류의 모습이 경이롭다. 강병국·최종수 지음/ 지성사 펴냄/ 160쪽/ 1만5000원
● 지식의 대융합
영역을 넘나드는 학문 간 융합은 21세기의 성장 동력이다. 다종다양한 분야의 상상력, 창조성의 원동력으로써 지식의 지도를 바꿔가고 있다. 자연과학, 인문학, 경제학, 종교 등을 통합하는 지식의 융합 과정과 역사를 소개한다. 이인식 지음/ 고즈윈 펴냄/ 472쪽/ 1만9800원
● 독일 통일과 문학
1989년 베를린 장벽이 무너질 당시 독일 유학 중이던 저자가 독일 통일 과정과 논쟁들을 돌아보며 문학에 대해 말한다. 동·서독인들의 정체성과 정서적 차이에서 발생하는 문화통합의 어려움에 대한 이야기도 담겨 있다. 김용민 지음/ 창작과비평 펴냄/ 428쪽/ 1만8000원
● 의사 이야기
영국의 의료복지 정책은 전 세계의 이목을 끌며 칭송의 대상이 됐다. 그러나 이 제도는 관료화의 벽에 부딪혔다. 응급실 의사인 저자가 영국 의료 현장의 문제점과 응급실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들을 털어놓았다. 닉 에드워즈 지음/ 이성현 옮김/ 리얼북 펴냄/ 280쪽/ 1만원
● 훈수
저자는 5년 안에 한국이 절망적인 패닉 상태에 빠져들 것이라고 경고한다. 그가 지적한 가장 큰 문제는 부채다. “외환위기 이후 가계부채(680조)는 3.5배 늘었고 한국은 순채무국으로 빠르게 전락하고 있다”며 한국 경제에 대해 말한다. 이기영 지음/ 올림 펴냄/ 270쪽/ 1만1000원
● 마리아 불임클리닉의 부활
산부인과 의료체계의 문제점과 생명의 신비를 다룬 소설. 소네자키 리에는 32세의 산부인과 의사로, 얼음마녀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그가 위기에 처한 마리아 불임클리닉에서 다섯 명의 임부를 맡게 된다. 가이도 다케루 지음/ 김소연 옮김/ 은행나무 펴냄/ 344쪽/ 1만1000원
● 조선을 뒤흔든 아버지와 아들
조선을 뒤흔든 아홉 쌍 부자(父子)의 숙명을 다뤘다. 아버지의 잘못으로 고통받는 아들, 너무 유명한 아들 때문에 묻혀버린 아버지, 아버지 때문에 스승을 배반한 아들 등 부자관계를 통해 조선사를 조명한다. 이종호 지음/ 역사의아침 펴냄/ 296쪽/ 1만2000원
● 엠마 골드만
20세기를 대표하는 아나키스트이자 페미니스트인 엠마 골드만의 평전. 그는 자유연애와 언론 자유를 주창한 열혈 여성운동가였다. 하지만 그의 내면에서는 이념과 감성이 늘 치열하게 대립했다. 캔데이스 포크 지음/ 이혜선 옮김/ 한얼미디어 펴냄/ 688쪽/ 2만800원
부동산 경기가 꽁꽁 얼어붙었다. 정부의 부양대책도 약발이 듣지 않는다. 그러나 실수요자에게는 기회일 수 있다. 여유 자금으로 노후재테크를 원하는 사람도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최신의 부동산 투자 전략을 담았다. 장인석 지음/ 매일경제신문사 펴냄/ 360쪽/ 1만6000원
● 김치 견문록
김치에 관한 묵직한 사유와 지혜를 담았다. 매일 밥상에 오르는 김치를 맛있게, 아름답게 인문학적으로 담아낸다. 단순한 음식으로서가 아니라 천년 역사를 가진 김치의 문화, 철학, 풍속이 담겨 있다. 김만조·이규태 지음/ 디자인하우스 펴냄/ 384쪽/ 1만6800원
● 한 치의 의심도 없는 진화 이야기
그동안 동물의 진화는 해부학이나 생리적 차이를 통해 설명돼 왔다. 그러나 이제는 DNA 분석을 통해 유전 암호의 어떤 부분에서 어떤 변화가 일어났는지 선명하게 볼 수 있다. 새와 물고기 등의 진화과정을 보여준다. 션 B. 캐럴 지음/ 김명주 옮김/ 지호 펴냄/ 360쪽/ 1만7000원
● 빌 게이츠는 18홀에서 경영을 배웠다
경영자에게 골프는 스포츠 이상의 의미다. 골프로 인맥을 키우고 어려운 거래를 성사시키기도 한다. 골프와 경영의 흥미로운 상관관계와 세계 최고의 경영자들이 골프에서 무엇을 배우는지를 알려준다. 데이비드 리네키 지음/ 황정경 옮김/ 리더스북 펴냄/ 272쪽/ 1만2000원
● 낙동강 하구
‘2008 람사르 협약 당사국 총회’ 공식 방문지로 선정된 낙동강 하구와 그곳에 사는 생물종의 모습을 담은 생태보고서. 하구의 생성과 흐름, 수수만년 세월이 빚은 모래섬과 갯가 식물, 곤충, 어패류, 파충류의 모습이 경이롭다. 강병국·최종수 지음/ 지성사 펴냄/ 160쪽/ 1만5000원
● 지식의 대융합
영역을 넘나드는 학문 간 융합은 21세기의 성장 동력이다. 다종다양한 분야의 상상력, 창조성의 원동력으로써 지식의 지도를 바꿔가고 있다. 자연과학, 인문학, 경제학, 종교 등을 통합하는 지식의 융합 과정과 역사를 소개한다. 이인식 지음/ 고즈윈 펴냄/ 472쪽/ 1만9800원
● 독일 통일과 문학
1989년 베를린 장벽이 무너질 당시 독일 유학 중이던 저자가 독일 통일 과정과 논쟁들을 돌아보며 문학에 대해 말한다. 동·서독인들의 정체성과 정서적 차이에서 발생하는 문화통합의 어려움에 대한 이야기도 담겨 있다. 김용민 지음/ 창작과비평 펴냄/ 428쪽/ 1만8000원
● 의사 이야기
영국의 의료복지 정책은 전 세계의 이목을 끌며 칭송의 대상이 됐다. 그러나 이 제도는 관료화의 벽에 부딪혔다. 응급실 의사인 저자가 영국 의료 현장의 문제점과 응급실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들을 털어놓았다. 닉 에드워즈 지음/ 이성현 옮김/ 리얼북 펴냄/ 280쪽/ 1만원
● 훈수
저자는 5년 안에 한국이 절망적인 패닉 상태에 빠져들 것이라고 경고한다. 그가 지적한 가장 큰 문제는 부채다. “외환위기 이후 가계부채(680조)는 3.5배 늘었고 한국은 순채무국으로 빠르게 전락하고 있다”며 한국 경제에 대해 말한다. 이기영 지음/ 올림 펴냄/ 270쪽/ 1만1000원
● 마리아 불임클리닉의 부활
산부인과 의료체계의 문제점과 생명의 신비를 다룬 소설. 소네자키 리에는 32세의 산부인과 의사로, 얼음마녀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그가 위기에 처한 마리아 불임클리닉에서 다섯 명의 임부를 맡게 된다. 가이도 다케루 지음/ 김소연 옮김/ 은행나무 펴냄/ 344쪽/ 1만1000원
● 조선을 뒤흔든 아버지와 아들
조선을 뒤흔든 아홉 쌍 부자(父子)의 숙명을 다뤘다. 아버지의 잘못으로 고통받는 아들, 너무 유명한 아들 때문에 묻혀버린 아버지, 아버지 때문에 스승을 배반한 아들 등 부자관계를 통해 조선사를 조명한다. 이종호 지음/ 역사의아침 펴냄/ 296쪽/ 1만2000원
● 엠마 골드만
20세기를 대표하는 아나키스트이자 페미니스트인 엠마 골드만의 평전. 그는 자유연애와 언론 자유를 주창한 열혈 여성운동가였다. 하지만 그의 내면에서는 이념과 감성이 늘 치열하게 대립했다. 캔데이스 포크 지음/ 이혜선 옮김/ 한얼미디어 펴냄/ 688쪽/ 2만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