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를 뿔나게 하는 45가지 상사를 신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아니, 최소한 상사를 뿔나게 하지만 않아도 직장생활의 절반은 성공이다. 출장 중 ‘농땡이’ 치기, 변화에 저항하기 등 직장인이 반드시 피해야 할 45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애니타 브루지스 지음/ 이현숙 옮김/ 멜론 펴냄/ 256쪽/ 1만원
오바마처럼 꿈에 미쳐라 미국 44대 대통령에 도전하고 있는 버락 오바마. 그는 어릴 때부터 미국 역사상 최초의 흑인 대통령을 꿈꾸며 살아왔다. 그가 지금 미국을 향해 제시한 꿈과 비전, 즉 새로운 시대의 변화와 통합, 희망의 메시지를 짚어본다. 정영순 지음/ 가림출판사 펴냄/ 208쪽/ 9500원
도살장 소 돼지 말 등 다양한 종류의 동물이 참혹한 환경에 노출된 채 도살되고 있는 미국 도살장의 실태를 고발한다. 동물 학대, 인성 파괴, 고기의 오염 문제는 물론 정·관계의 부적절한 커넥션까지 실타래처럼 엉켜 있다. 게일 A. 아이스니츠 지음/ 박산호 옮김/ 시공사 펴냄/ 336쪽/ 1만3000원
광화문 연가 대중가요를 통해 193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서울 변천사를 돌아본 일종의 서울문화 답사기. 서울의 시대상뿐 아니라 대표적 지역을 답사하며 그곳에 얽혀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와 그들의 자연스러운 일상을 담았다. 이영미 지음/ 예담 펴냄/ 316쪽/ 1만3000원
책이여, 안녕! 일본의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오에 겐자부로가 자신의 삶과 문학을 반추하며 쓴 ‘인생의 총결산’에 해당하는 소설. 핵무기로 상징되는 국가의 거대폭력에 맞서기 위한 두 노인의 모의 테러 사건을 중심축으로 다뤘다. 오에 겐자부로 지음/ 서은혜 옮김/ 청어람미디어 펴냄/ 464쪽/ 1만2000원
철학의 탄생 기원전 6~5세기 그리스 철학의 발생부터 이와 관련한 인물, 쟁점, 현대철학과의 접점 등을 풀어내 정리했다. 연대기에 따라 탈레스부터 데모크리토스에 이르는 철학자 저마다의 사상을 엿볼 수 있다. 콘스탄틴 J. 밤바카스 지음/ 이재영 옮김/ 알마 펴냄/ 552쪽/ 2만8500원
찬성과 반대 학생에서부터 직장인에 이르기까지 논리적 말하기는 필수 능력이 됐다. 독서와 논술이 지극히 개인적인 학습법이라면 토론은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학습법. 올바른 토론을 위한 실전 비법을 상세하게 알려준다. 트레버 새더 외 엮음/ 김내은 외 옮김/ 굿인포메이션 펴냄/ 400쪽/ 2만원
부자들의 99%는 블루칩에 투자한다 블루칩 투자를 위해 필요한 기본 원칙과 투자기법을 알려준다. 저자는 기대수익이 높고 가치보다 가격이 저평가된 종목이 바로 미래의 블루칩이라고 말한다. 2008년 상반기에 유망한 저평가 가치주 30개도 소개한다. 노재균 지음/ 토네이도 펴냄/ 240쪽/ 1만2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