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화로 보는 수술의 역사
수술의 역사는 인류 역사만큼이나 유구하다. 선사 이전부터 의학이 최고로 발달한 오늘날까지 수술은 희망과 경외, 두려움과 비난의 대상이 되어왔다. 유명한 의사들과 환자 이야기, 의학적인 일화는 물론이고 약물 사용에 대한 지식, 약초 치료법, 초기 마취학 등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담겨 있다. 쿤트 헤거 지음/ 김정미 옮김/ 이룸 펴냄/ 528쪽/ 5만5000원
아, 독도 수비대
대한민국 땅 독도. 1954년 4월20일 홍순칠 대장을 비롯한 독도의용수비대 33명의 실효적 지배가 없었다면 독도는 지금 일본 땅이 됐을지도 모른다. 1956년 12월25일 경찰에 독도 경비를 인계하기까지 2년 8개월간의 조국사랑 실천과 수비대의 애환을 담은 실화소설. 김교식 지음/ 제이제이북스 펴냄/ 320쪽/ 9000원
신성한 건축
신성한 건축에는 절대자에게 좀더 다가가려는 인간의 열망이 담겨 있다. 건물은 우주의 형태와 신의 본성, 신이 우주에 존재하는 방식, 제례를 거행하는 방법 등에 대한 지역의 관념을 반영한다. 크고 위압적인 건물은 연약한 인간의 본성과 극명한 대비를 이룬다. 캐롤린 험프리ㆍ피어스 비텝스키 지음/ 김정우 옮김/ 창해 펴냄/ 192쪽/ 2만5000원
권력과 욕망
마담 드 퐁파두르는 루이 15세의 애첩이자 매우 아름답고 매력적인 여인이었다. 또한 자신의 야심을 철저히 숨긴 채 19년간 최고의 권력을 공유했던 ‘왕관 없는 여왕’이기도 했다. 한 남자의 연인으로 만족하지 않고, 서서히 권력의 정점을 움켜쥔 유혹의 기술이 베일을 벗는다. 마거릿 크로스랜드 지음/ 이상춘 옮김/ 랜덤하우스중앙 펴냄/ 288쪽/ 1만2500원
죽은 불 다시 살아나
문화대혁명 때 청소년기를 보내고, 1980년대 대학을 다닌 중국의 대표적 사상가 왕후이. 저자는 오늘날 중국을 혼란케 하는 문제를 현대성으로 풀어낸다. 서구의 현대성 개념이 중국에 수입되는 과정과 중국 전통사상과의 만남을 통해 어떻게 변해가는지 고찰한다. 왕후이 지음/ 김택규 옮김/ 삼인 펴냄/ 623쪽/ 2만9000원
꿈꾸는 아인슈타인 1, 2
올해는 아인슈타인이 특수상대성이론을 발표한 지 100년이 되는 해다. 재미있는 만화를 통해 아인슈타인을 만난다. 1권에서는 아인슈타인 박사와 함께하는 사고실험을 통해 특수상대성이론을 알기 쉽게 풀어냈고, 2권에서는 아인슈타인 생애를 사실적·감동적으로 그려냈다. 송은영 글/ 신영우 그림/ 동아사이언스 펴냄/ 각권 204쪽/ 각권 9000원
걸어서 상쾌한 사계절 트레킹
트레킹은 발을 즐겁게 해주고 눈을 행복하게 해준다. 정상을 꼭 봐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고, 청정 자연에 그대로 안기면 보이지 않던 풍경이 들어온다. 걷기 싫어하던 저자가 전국 방방곡곡을 답사, 제 철이 아니면 못 볼 비경과 못 보면 평생 후회할 곳들을 뽑아냈다. 이혜숙 지음/ 국일미디어 펴냄/ 223쪽/ 1만3000원
엉덩이의 재발견
우리 몸에서 오랫동안 소외되고 잊힌 엉덩이. 그러나 엉덩이에도 역사는 있다. 엉덩이는 과거 음탕하거나 외설적인 대상으로 간주됐지만, 최근에는 매혹적인 해석이 주류를 이룬다. 엉덩이에 관한 해박한 지식과 흥미로운 에피소드로 엉덩이의 모든 것을 파헤친다. 징 뤼크 엔니그 지음/ 이세진 옮김/ 예담 펴냄/ 336쪽/ 1만2000원
돈독 오른 지방문화
25년간 춘천의 문화기획 제작자로 일해온 저자가 자신의 체험을 바탕으로 지역문화 안팎을 헤집었다. 지금의 지방문화는 한마디로 ‘돈’에 매몰되고 있다고 탄식한다. 1년에 700개가 넘는 지역문화 축제가 하루가 멀다 하고 열리는 현실에서 지방문화의 갈 길을 이야기한다. 박동일 지음/ 다움 펴냄/ 209쪽/ 9000원
스마일 라이프
우리는 하루에 몇 번이나 웃을까, 그 시간은 얼마나 될까. 건강한 웃음은 행복을 부르는 호르몬이며, 말이 할 수 없는 것을 미소가 해낸다. 저자는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한 60가지 이야기 속에서 작은 미소의 큰 힘과 구체적인 행복 실천 방법을 보여준다. 하이델로레 클루게 지음/ 모명숙 옮김/ 도솔 펴냄/ 328쪽/ 9500원
수술의 역사는 인류 역사만큼이나 유구하다. 선사 이전부터 의학이 최고로 발달한 오늘날까지 수술은 희망과 경외, 두려움과 비난의 대상이 되어왔다. 유명한 의사들과 환자 이야기, 의학적인 일화는 물론이고 약물 사용에 대한 지식, 약초 치료법, 초기 마취학 등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담겨 있다. 쿤트 헤거 지음/ 김정미 옮김/ 이룸 펴냄/ 528쪽/ 5만5000원
아, 독도 수비대
대한민국 땅 독도. 1954년 4월20일 홍순칠 대장을 비롯한 독도의용수비대 33명의 실효적 지배가 없었다면 독도는 지금 일본 땅이 됐을지도 모른다. 1956년 12월25일 경찰에 독도 경비를 인계하기까지 2년 8개월간의 조국사랑 실천과 수비대의 애환을 담은 실화소설. 김교식 지음/ 제이제이북스 펴냄/ 320쪽/ 9000원
신성한 건축
신성한 건축에는 절대자에게 좀더 다가가려는 인간의 열망이 담겨 있다. 건물은 우주의 형태와 신의 본성, 신이 우주에 존재하는 방식, 제례를 거행하는 방법 등에 대한 지역의 관념을 반영한다. 크고 위압적인 건물은 연약한 인간의 본성과 극명한 대비를 이룬다. 캐롤린 험프리ㆍ피어스 비텝스키 지음/ 김정우 옮김/ 창해 펴냄/ 192쪽/ 2만5000원
권력과 욕망
마담 드 퐁파두르는 루이 15세의 애첩이자 매우 아름답고 매력적인 여인이었다. 또한 자신의 야심을 철저히 숨긴 채 19년간 최고의 권력을 공유했던 ‘왕관 없는 여왕’이기도 했다. 한 남자의 연인으로 만족하지 않고, 서서히 권력의 정점을 움켜쥔 유혹의 기술이 베일을 벗는다. 마거릿 크로스랜드 지음/ 이상춘 옮김/ 랜덤하우스중앙 펴냄/ 288쪽/ 1만2500원
죽은 불 다시 살아나
문화대혁명 때 청소년기를 보내고, 1980년대 대학을 다닌 중국의 대표적 사상가 왕후이. 저자는 오늘날 중국을 혼란케 하는 문제를 현대성으로 풀어낸다. 서구의 현대성 개념이 중국에 수입되는 과정과 중국 전통사상과의 만남을 통해 어떻게 변해가는지 고찰한다. 왕후이 지음/ 김택규 옮김/ 삼인 펴냄/ 623쪽/ 2만9000원
꿈꾸는 아인슈타인 1, 2
올해는 아인슈타인이 특수상대성이론을 발표한 지 100년이 되는 해다. 재미있는 만화를 통해 아인슈타인을 만난다. 1권에서는 아인슈타인 박사와 함께하는 사고실험을 통해 특수상대성이론을 알기 쉽게 풀어냈고, 2권에서는 아인슈타인 생애를 사실적·감동적으로 그려냈다. 송은영 글/ 신영우 그림/ 동아사이언스 펴냄/ 각권 204쪽/ 각권 9000원
걸어서 상쾌한 사계절 트레킹
트레킹은 발을 즐겁게 해주고 눈을 행복하게 해준다. 정상을 꼭 봐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고, 청정 자연에 그대로 안기면 보이지 않던 풍경이 들어온다. 걷기 싫어하던 저자가 전국 방방곡곡을 답사, 제 철이 아니면 못 볼 비경과 못 보면 평생 후회할 곳들을 뽑아냈다. 이혜숙 지음/ 국일미디어 펴냄/ 223쪽/ 1만3000원
엉덩이의 재발견
우리 몸에서 오랫동안 소외되고 잊힌 엉덩이. 그러나 엉덩이에도 역사는 있다. 엉덩이는 과거 음탕하거나 외설적인 대상으로 간주됐지만, 최근에는 매혹적인 해석이 주류를 이룬다. 엉덩이에 관한 해박한 지식과 흥미로운 에피소드로 엉덩이의 모든 것을 파헤친다. 징 뤼크 엔니그 지음/ 이세진 옮김/ 예담 펴냄/ 336쪽/ 1만2000원
돈독 오른 지방문화
25년간 춘천의 문화기획 제작자로 일해온 저자가 자신의 체험을 바탕으로 지역문화 안팎을 헤집었다. 지금의 지방문화는 한마디로 ‘돈’에 매몰되고 있다고 탄식한다. 1년에 700개가 넘는 지역문화 축제가 하루가 멀다 하고 열리는 현실에서 지방문화의 갈 길을 이야기한다. 박동일 지음/ 다움 펴냄/ 209쪽/ 9000원
스마일 라이프
우리는 하루에 몇 번이나 웃을까, 그 시간은 얼마나 될까. 건강한 웃음은 행복을 부르는 호르몬이며, 말이 할 수 없는 것을 미소가 해낸다. 저자는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한 60가지 이야기 속에서 작은 미소의 큰 힘과 구체적인 행복 실천 방법을 보여준다. 하이델로레 클루게 지음/ 모명숙 옮김/ 도솔 펴냄/ 328쪽/ 9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