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하나 부러울 것 없던 병장 시절 선임병들과 찍은 사진입니다. 젊음이 가장 빛나는 시기이면서도 가장 힘든 때이기도 한 군 생활을 큰 사고 없이 마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곁에서 힘이 되어준 동료들과 선임병들 덕분입니다.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대전 사는 현석이, 광명의 헌철이 형, 화순의 찬융이, 그리고 저입니다. 고향도 다르고 살아온 길도 달랐지만, 우리는 서로를 의지하면서 군 생활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벌써 5년여의 시간이 흘러 사는 곳만 짐작할 뿐 연락이 닿지는 않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연락이 돼 지난 추억을 떠올리며 소주 한잔 나눌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 송민재/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대전 사는 현석이, 광명의 헌철이 형, 화순의 찬융이, 그리고 저입니다. 고향도 다르고 살아온 길도 달랐지만, 우리는 서로를 의지하면서 군 생활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벌써 5년여의 시간이 흘러 사는 곳만 짐작할 뿐 연락이 닿지는 않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연락이 돼 지난 추억을 떠올리며 소주 한잔 나눌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 송민재/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