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너는 차별화된 디자인과 화려한 컬러, 사용자 친화적인 기능을 앞세워 10만 대 판매고를 기록했다.
기존 제품을 업그레이드한 ‘아이러너 플러스’는 시크 오렌지, 미드나이트 와인, 라임 그린, 샤이닝 블랙 총 4종으로 출시돼 실내 인테리어에 포인트를 주는 소품 역할도 한다. 특히 런닝벨트 부분까지 톤을 맞춰 디자인적으로 한층 완성도를 높이고자 했다.
또한 기존 모델보다 슬림해진 외관은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블루투스 스피커와 3단계 조절 손잡이 등 추가된 기능은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다. 대형 감진패드는 운동 중 사용자 무릎에 가해지는 충격이나 부담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준다.
아이러너 관계자는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증가하고 홈트레이닝이 유행하는 요즘 많은 소비자들에게 아이러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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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간동아 이한경 기자입니다. 관심 분야인 거시경제, 부동산, 재테크 등에 관한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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