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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책들

우리 사상 100년 외

우리 사상 100년 외

우리 사상 100년 외
우리 사상 100년

동·서양 철학자가 손을 잡고 20세기 한국사상을 정리했다. 지난 100년 동안 우리 전통사상은 새로운 시각으로 개발되어 세계로 진출하는 한편 구미사상을 흡수하고 독자적으로 소화해 다시 세계 사상계로 진출했다. 동학사상에서 해체주의까지 한국의 사상가들과 시기별 사조의 변화를 한눈에 읽을 수 있는 책.

윤사순, 이광래 지음/ 현암사 펴냄/ 528쪽/ 2만5000원

화가의 우연한 시선

그림은 사는 만큼 보인다. 저자는 미술에 대한 지식이 아니라 감수성으로 예술작품과 마주한다. 그리고 작품 속 주인공 또는 그들에게 영혼을 불어넣은 예술가와 대화한다. 고대 이집트 ‘산우스레트 3세의 초상’부터 에드워드 호퍼의 ‘햇빛 속의 여인’까지 시대 순으로 훑어가면서 익히 알려진 작품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하나의 시선을 제공한다.



최영미 지음/ 돌베개 펴냄/ 216쪽/ 1만원

네이븐

1936년 초판이 나온 후 지금까지 인류학 3대 명저 중 하나로 꼽히는 책. 저자 베이트슨은 58년 두 번째 에필로그를 첨가한 개정판을 냈다. 네이븐이란 뉴기니 섬에 사는 이아트물 부족의 머리사냥 의식을 가리키는 말로 저자는 이 부족의 독특한 살해의식을 통해 부계사회와 모계씨족이 어떻게 연결되는지 밝혀냈다.

그레고리 베이트슨 지음/ 김주희 옮김/ 아카넷 펴냄/ 400쪽/ 2만원

위대한 두목, 엘리자베스

제목만 보면 엘리자베스 1세의 치세에 대한 책으로 착각하기 쉽지만, 내용은 아메리카 식민지 개척에 일생을 바친 모험가들의 이야기다. 대서양 너머 미지의 땅을 영국인들의 관심사로 끌어올린 험프리 길버트, 식민지 개척에 앞장선 월터 롤리(처녀 여왕과의 로맨스로 유명해진 인물) 등 16세기 탐험가들이 등장한다.

가일스 밀턴 지음/ 윤영호 옮김/ 생각의 나무 펴냄/ 540쪽/ 1만9500원

영혼의 도시 라싸로 가는 길

1927년 외부세계와 전혀 교류가 없던 영혼의 도시 라싸의 문이 열렸다. 탁발 순례중인 시골 노파 행세를 하며 서양 여성 최초로 라싸에 들어가는 데 성공한 넬은 중국 윈난성에서 출발해 라싸에 이르는 여정, 라싸에서의 두 달, 귀환하기까지 여덟 달의 모험담을 생생하게 기록했다.

알렉산드라 다비드 넬 지음/ 김은주 옮김/ 다빈치 펴냄/ 526쪽/ 1만8000원

신비의 사기꾼들

과학계의 셜록 홈즈와 왓슨이라 할 두 과학자가 사이비 과학의 실체를 파헤쳤다. 현대인들을 사로잡고 있는 점성술이란 알고 보면 ‘누구에게든 웬만큼은 들어맞는 다중논리’에 불과하며, 시뻘건 숯 위를 걷는 기적도 원리를 알고 용기만 있다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다.

조르주 샤르파크, 앙리 브로슈 지음/ 임호경 옮김/ 궁리 펴냄/ 264쪽/ 9800원



주간동아 363호 (p11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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