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퀸은 ‘나노 멤브레인(Nano Membrane)’이라는 신소재를 사용해 2019년에는 통기성을 장점으로 내세운 ‘오리진 생리대’를, 2020년에는 기능을 향상한 ‘에어퀸 생리대 브레스’를 선보였다.
에어퀸 생리대는 유기농 순면 커버를 적용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함으로써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고, 고밀도 흡수체와 높은 통기성을 가진 소재를 사용해 상쾌함이 오래도록 유지된다. 또한 사이즈에 따라 5~7개로 소포장돼 휴대와 보관이 편리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SGS, SVHC, FITI 등 유해물질 안전 기준 관련 테스트를 모두 완료했으며, 유럽화학물질청(ECHA)으로부터도 유해성분 미검출을 인정받았다.
에어퀸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제품, 생활에 편리함을 더하는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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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간동아 이한경 기자입니다. 관심 분야인 거시경제, 부동산, 재테크 등에 관한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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