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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비평

공천 결과에 깨끗이 승복해야 外

공천 결과에 깨끗이 승복해야 外

공천 결과에 깨끗이 승복해야 外
공천 결과에 깨끗이 승복해야 4·9총선을 앞두고 실시된 여야 공천에 대해 뒷말이 무성하다. 공천 탈락자들은 공정성이 결여됐다면서 억울함을 호소하거나 분노를 터뜨리며 당을 옮기기도 했다. 또한 탈락하자마자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며 자신이 몸담았던 당을 향해 칼을 겨누는 사람도 있다. 개인적인 억울함이야 분명 있을 수 있다. 그러나 공천을 신청한 것 자체가 공천심사위원회에 그 결정을 맡긴 것이다. 공천심사위는 개인보다 당을 우선시하는 결정을 내렸을 것이다. 그러므로 그 결과에 따르는 것이 순리다. 공천에 반발하는 것은 스스로와 당을 부정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공천 결과에 승복하는 이들의 모습이 아름답게 보이는 건 나만의 착각일까.

강현수 서울시 강서구 가양1동

맛있는 쌀요리 빨리 탄생하길 국제 곡물가격이 폭등하면서 쌀이 주목받고 있다는 기사를 읽었다. 쌀은 우리의 주식이지만 수요에 비해 생산이 많아 매년 많은 양이 재고로 쌓여왔다. 이런 상황에서 부족한 밀의 대용으로 쌀을 활용하자는 주장은 매우 타당성이 있다. 밀가루 음식은 과거 쌀이 부족하던 시절, 쌀의 대체품으로 이용된 측면이 강하다. 그러던 것이 이젠 우리 입맛을 사로잡아 쌀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밀은 거의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반면 쌀은 남아돈다. 그렇다면 밀을 대신해 쌀을 소비하기 위한 움직임은 당연한 일이다. 오히려 늦었다는 아쉬움마저 남는다. 쌀라면, 쌀국수 등 쌀을 이용한 먹을거리는 예전에도 있었지만 별 재미를 보지 못했다. 밀에 익숙한 사람들의 입맛에 제대로 맞추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음식전문가들이 연구에 심혈을 기울인다면 분명 맛있는 쌀요리가 탄생할 것이다. 쌀요리가 대박났다는 소식을 빨리 듣고 싶다.

최민규 전북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1가



주간동아 629호 (p9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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