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동아 469

2005.01.18

“원더풀! 메이드 인 코리아”

  • 사진·연합/ 글·이나리 기자 byeme@donga.com

    입력2005-01-12 17: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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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더풀! 메이드 인 코리아”

    삼성전자 부스에 몰려들어 전시된 MP3 플레이어를 살펴보고 있는 관람객들.

    “원더풀! 메이드 인 코리아”

    대우전자 직원들이 부스에 플라스마 디스플레이 패널(PDP) 텔레비전을 설치하고 있다.

    “원더풀! 메이드 인 코리아”

    개막식 전날, 행사의 기조연설자로 나선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회장이 레인콤의 MP3 플레이어를 들어 보이고 있다.

    “원더풀! 메이드 인 코리아”

    삼성전자 부스에 설치된 세계에서 가장 큰 102인치 PDP 텔레비전.

    “원더풀! 메이드 인 코리아”

    LG전자의 미니 비디오/ 뮤직 플레이어를 구경하고 있는 관람객.

    “원더풀! 메이드 인 코리아”

    LG전자 이희국 사장이 관람객에게 55인치 LCD 텔레비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1월6일(현지 시간) ‘2005 국제가전전시회(CES·Consumer Electronics Show)’가 화려한 막을 올렸다. CES는 세계 최대의 가전기기 전시회. 이곳에서 삼성전자, LG전자, 대우전자, 레인콤 등 한국을 대표하는 전자 업체들은 신기능과 빼어난 디자인을 자랑하는 첨단 제품들로 세계 각지에서 몰려온 관람객들의 눈을 한숨에 사로잡았다.

    특히 LG전자와 삼성전자는 300개 혁신제품상 중 각각 16개, 13개를 휩쓸어 ‘메이드 인 코리아’의 위상을 드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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