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난 경기도 이천 시민들이 거리로 나섰다. 국토균형발전을 명분으로 13조원 규모의 하이닉스반도체 공장 증설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정부에 반발해서다. 이들은 “기업이 투자하겠다는 것을 가로막는 나라가 세상에 어디 있느냐”고 외친다. 뜬금없고시기도 적절치 않아 보이는 개헌 논의보다는 먹고사는 문제가 더 시급하다는 백성들의 성토가 청와대에까지 들릴까?
“개헌보다 먹고사는 게 더 급해요”
입력2007-01-17 15:17:00
이번 주 증시에서는 국내 대표 반도체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 행렬에 상승세를 이어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3월 17~21일 외국인과 기관은 삼성전자 주식을 약 2조3000억 원, SK하이닉스 주식을 약 …
김우정 기자
김우정 기자
김우정 기자
이슬아 기자